내 경우를 얘기해 보면, 본문의 저 말이 아예 틀린건 아냐.
사정직전의 쾌감이 2~10초 정도 끊어짐없이 주욱 몇분~몇십분 이어진다는 얘기라면 그건 거짓말이고. 그렇게 할수도 없고. 사람 신체가 오르가즘을 받아들이는 구조가 그렇게는 안되겠지.
근데 내 경우 한번 발동이 제대로 걸리면 최소 5분~20분까지도 사정직전의 쾌감이 이어져. 그게 중간 중간 2~10초 정도의 숨 고르는 타임이 있지만, 그 숨을 고르는 타임에도 여전히 약한 오르가즘은 느끼기 때문에 사실상 주욱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봐야지.
따라서, 5~20여분을 정말 환장할 정도의 오르가즘에 빠지다가 또 1~5분 정도 잔잔하고 은은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체력을 비축하지. 그런후 다시 엄청난 오르가즘의 파도가 덮쳐오고. 이걸 2~3시간을 반복한다고 생각을 해봐.
사실상 중간 중간 오르가즘의 강도만 달라질뿐 2~3시간을 오르가즘속에 빠져서 허우적 대는거야.
이런게 진정한 드라이 오르가즘이야.
한번 제대로 빠지면 그 강렬하고 장시간 지속되는 쾌감에서 빠져 나올수는 없지.
요즘 난 하루에도 보통 2~3시간을 즐기는데 거의 매일 그러고 있어.
근데 솔직히 이렇게 할수가 없다는건 다들 알거야. 체력이 뒷받침돼야 가능하거든.
근데 난 그러고 있어. 나만의 방법으로.
본문글이 틀린건 아닌데 위험하다는 제목이 틀렸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