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 짭이랑 플러그 소,중,대로 입문부터 하려고 주문해서 아네짭, 소, 대 도착했습니다

중짜가 아직 안와서 대짜로 한번 해봤는데 역시 들어갈 짬이 안돼는거 같아서

아네로스로 한번 해보려고 하니까 이것도 안돼나..? 느낌이라

2.5cm / 6.8cm 되는 소짜로 도전해봤습니다


완전 처음이다보니까 대짜로 할땐 개봉만 해서 비누칠도 안하고 했는데

소짜로 하려니 정신차리고 비누칠도 좀 하고 젤도 바르긴 발랐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아무래도 샤워같은거 하면서 한손가락 정도는 한 두번

넣어보긴 한거 같은데 어릴적이기도 하고 지금은 샤워를 한 것도 아니고

애널을 푼다는 말은 듣긴 들어봤는데 방법 자체는 몰라서 ㅎㅎ;(늅늅)

(젤도 닦고난 물이랑 좀 섞인거같고 '충분'한 정도가 애매한듯)


처음에 넣을 때랑 넣는 중에 꽤 두렵더군요

아주 약간 옅은 피같은게 묻은거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선방한거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엄청 천천히 넣어야 하는거 같은데 전 그냥 천천히 정도의 속도였어서)

짭아네랑 플러그랑 두께? 둘레?가 같으니 플러그로 며칠 적응하다가 아네로스 쪽 들어가보면 될거같습니다

(플러그는 확장용이라 걍 끼고 생활하면 되지만 아네는 만만치 않아서 무조건 누워서 유두쪽 할때처럼 집중해야할듯)


넣고 있으니 약간 야릇한거 같기도 하고 감각이 꽤 재밌네요 적응하려면 꽤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형님들 좋은 하루 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드십숑~ 후기나 정보, 공략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