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하고싶으면서 왜 정작 쾌감이 오니까 그걸 무시하고 다른 방법을 찾는거임? 숨참아야 느껴지면 숨참으샘;

완전히 이완하고 느끼는것만이 진짜 드라이고 숨을 참거나 근육에 힘들어가는건 가짜 드라이라는 요상한 생각을 하고있는게 아니길바람..

오르가즘에 대한 신체적 반응은 사람마다 다른거임, 니가 읽은 정보글 몇개에 몸을 끼워 맞추려고 하지말고 니 몸이 반응하는걸 방해하지마샘

걱정마. 어차피 지나는거라. 또하면 그 느낌 안와 ㅋㅋㅋ

그 힘 들어가는걸 흘려보내는게 경험임. 그렇다고 억지로 힘풀라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니가 지금 낯선 감각이라 그런건데 그냥 호흡을 천천히라도 유지하려고 생각만 하면 됨. 쾌감을 얻느라 숨을 참는 다는 개념이 아니라 이게 매커니즘 상 호흡을 들이 마실때 장기들이 밑으로 부풀면서 전립선 압박도 강해지는 거라 그렇게 느낄수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수축 이완이 반복되면서 호흡도 그에 따라가는거지, 니가 호흡을 억지로 해서 쾌감을 얻으면 머리아파짐. 그냥 아네로스가 전립선에 닿는 다는 감각 유지하면서 호흡은 천천히 가다듬으면서 하는게 도움이 될듯

그거 착각임 
그게 니가 느끼고 있는 최고점의 쾌감이니까 
이게 맞다라는 생각으로 그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야

드라이 하기 시작하면
그냥 숨쉬는걸로도 쾌감이 와
파도치는것처럼 고점에서는 고점의 쾌감이 저점에선 저점의 쾌감이

정확히는 니가 숨참는 상태에서 이완을 해야 드라이가 옴
그런데 이완을 하면 숨참는게 안되겠지? 그럼 어떻게 될까?
숨을 쉬게되

그러니까 숨을 쉰다고 생각해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