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네 접했을땐 

20분도 참기 힘들었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졸라 현타왔는데.


지금은 1시간이 쑥 지나가버리네

아직도 득드한게 아니라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을지 기대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제 몸 좀 제대로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듬

이 좋은 거 오래 즐기려면 아프면 좃되겠단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