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 일러의 꼴림포인트를 같이 Arabozi



1. 야드랑이


닭장내나는 늙은년들의 제모 겨드랑이와 달리 한 눈에 뽀송뽀송함이 느껴지는 깔끔한 야드랑이 라인. 

선명하게 갈라지지 않고 은은하게 보이는 갈라짐도 꼴림 포인트다.

허버허버 빨고싶노 ㅋㅋㅋ


1차 각성 일러스트의 경우엔  털 라운드넥 안에 숨겨놓은 겨드랑이를 은근히 어필한다. 

저 겉옷으로 뜨끈뜨끈해진 겨드랑이에서 10대 후반 소녀의 농밀한 암컷 페로몬 천연 비아그라가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2. 개목줄


은근히 조명되지 않았던 포인트인데 개목줄을 차고 있다. 아이돌 개목줄? 뭐지? 뭘 의미 하는 거지?


심지어 1각 헤드라이너 일러스트 또한 개목줄을 차고 있다. 한결같이 개목줄을 차고 있는 것을 보면 네 발 산책을 즐기는 진성 마조련이 분명하다.

진각성 일러스트까지 차고 나온다면 확인사살임... SNS에서 주인님 구한다면서 일탈계정으로 개목줄찬 알몸짤 올리는 취미가 있을 법함.



3. 통통한 허벅지


그냥 봐도 느껴진다. 잘 안 보인다고?



확대해서 보면 저 압박밴드로 인해 터질듯한 야벅지의 볼륨감이 느껴진다.출렁이의 젖통에 비빌 수 있는 허벅지, 선계의 천연기념물이다.


1차각성 일러 또한 마찬가지로 압박붕대가 터질 지경의 야벅지를 볼 수 있다.

이렇게나 조이면 아플게 분명한데...

위의 개목줄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면 이런 식으로 야벅지에 고통을 줘서 그를 통해 흥분을 느끼는 진성 마조년이 분명하다. 진짜 빼박임.



4. 수갑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선 잘 보이지 않으나 1차 각성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손에 수갑을 차고 있다.

개목줄에 수갑까지.. 진짜 어디까지 가는거냐 이 미친련... 한 수준 하는 아남충들도 이년의 본디지 성향을 감당하기 힘들어 보인다.


거기다 붕대로 가려놓고 그 위에 수갑을 차고 있는데, 저 붕대 안쪽에는 밧줄로 본디지 플레이를 해서 생긴 밧줄 자국을 숨기기 위해 붕대로 덧 댄게 아닐까 싶다.



5. 조이는 가죽상의


여기까지 보고 났으면 이제 트렌드세터가 입고 있던 이 상의가 보통 상의로 보이지 않는다.

가죽 밴드로 꽉 조인 가죽 질감의 상의...


...!

뼛속까지 본디지로 가득 찬 년이다.






6. 언더웨어?



거기다 옷 밑에는 붉은 끈으로 교차되는 무언가를 입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아마 이런 식으로 귀갑 묶기를 하여 몸을 압박하고 있지 않을까?

그냥 고통을 즐기는 미친련...



7. 보지까꿍치마


치마 디자인이 상당히 기형적으로 되어있는데, 앞쪽은 짧고 뒤로만 긴 형태다. 길이상으로만 보면 걍 정면에는 대놓고 팬티가 보일 것 같다.

정작 앞을 제대로 가리지 못 하는데 이게 과연 제대로 된 하의의 기능을 할 수 있을까? 

대놓고 암컷 페로몬 풍기면서 자신을 범해주길 바라는게 분명하다...



8. 하이힐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데, 극단적인 성향의 M이면서 극단적인 S인 페티쉬를 가진 사람이 은근히 많다고 한다.

이 하이힐은 지금까지 M성향을 은근히 어필하던 뮤즈의 S성향을 나타내는 기능이다.

하이힐로 밟았을 때 고통은 장난 아니라 하던데 개목줄 차고 따먹히던 M성향의 뮤즈가 어느 날 가죽 본디지 옷을 입고 채찍질을 하며 하이힐로 던붕이를 자근자근 밟을 수도 있다. 뮤즈를 따먹으려는 던붕이, 자신도 개같이 따먹힐 각오도 해야한다..





이렇게 뮤즈 일러의 꼴림 포인트를 심층 분해 해 보았다. 나는 이제 이 뮤즈 일러스트가 단순 이쁜 아이돌쟝으로 보이지 않는다.

압박밴드로 허벅지를 극단적으로 묶어서 자신에게 고통을 주며 수갑,개목줄을 어필하는 진성 마조년 한마리의 암컷으로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