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ㅋㅋㅋ

개인적으론 몇몇 캐릭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좀 올드한 느낌임... 201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캐디 보는 기분

꼴림이 없음.. 에루샤 같은 애들 옷은 많이 벗겨놨는데 하나도 안 꼴림...

그림체 깔끔하게 통일한 건 좋은데 뭔가... 디테일이 부족한 느낌임. 다른 남성향 씹덕겜에서 볼 수 있는 피부 질감 표현이라던가, 눌린 살 표현, 바디라인 강조 같은게 전혀 없음. 남성향 씹덕겜 일러스트보단 소녀만화 일러스트에 더 가까운 것 같음

AD 갈아야 돼 감이 없어

아키 홍란 이런애들은 만족

수박 겉핥기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게임임 개발 인력중에 일부 찐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맡은 결과는 괜찮지만 나머지는 다 결과물이 좋지 않음 올드하다는 얘기 많이 나오는데 올드 감성조차 제대로 살리지 못함 올드를 노린 게 아님 가장 알맞는 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정체성이 없다임 에버소울은 비주얼 획일화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정체성이 존재하지 않음 담당자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직시해야함 화풍과 그래픽이 한 게임의 정체성이 될 수 없고 되서도 안 됨

몰루겜에선 비실장캐인데 스토리에서도 딱히 드러낸적 없는 캐릭터가 스탠딩일러 딱 하나 등장하자마자 일주일넘게 그캐릭터 팬아트만 올라올정도로 열광할수 있도록 잘만드는데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