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 : 공존과 단결을 통한 평화로운 미래

수도 : 메리다

국명 : 멕시코 왕국

정치체제 : 전제군주제, 봉건제

인구 : 220만 명

공용 언어 : 나와틀어

공용 문자 : 라틴 문자

주요 민족 : 메시카인

국교 : 아즈텍 토착 종교

국가원수 : 국왕(렉스)


- 건국 배경 -

 북아메리카의 메시카인이 세운 국가로 태초엔 규모가 매우 작았지만, 주변의 도시 국가들을 토벌하여 영토를 늘리고 규모가 멕시코 왕국하고 비슷한 국가는 회유시켜 멕시코 왕국에 편입시켰다. (그렇게 편입된 국가의 원수는 그 땅의 영주가 됐음)

 

그렇게 영토를 끊임없이 늘려 규모를 키운 결과 멕시코 왕국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현재는 과거의 멕시코 왕국에 편입시킨 국가 원수들과, 왕과 왕의 측근들이 국가를 관리하고 있다.


- 멕시코 왕국의 사회 구조 - 

 멕시코 왕국은 계급에 따라서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이 정해지고 멕시코 왕국의 계급으로는 왕, 영주, 귀족, 평민, 노예로 총 5계급이 있다.

 

 제1계급인 왕은 국가의 모든 땅을 통치할 수 있으며 제2~5계급에게 세금을 걷을 수가 있다. 그러나 영주들이 통치하는 땅에는 아주 제한적으로밖에 간섭할 수 있으며 영주가 통치하는 땅 안에 있는 제3~5계급의 사람에게는 세금을 걷지 못한다. (영주에게 세금을 걷는 것은 가능함)


 제2계급인 영주는 왕에게 할당받은, 또는 자신이 과거에 통치했던 땅을 통치할 수 있으며 자신의 땅 안에 있는 제3~5계급에게 세금을 걷을 수 있다. 그러나 영주들의 권한은 국왕에 의하여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고 자신의 영토밖에 통치하지 못한다. 참고로 영주는 귀족에서 계급이 상승한 영주와 과거의 다른 나라의 국왕이었다가 땅을 할당받은 영주가 있는데 전자의 영주와 후자의 영주는 표면상으로는 계급이 같지만, 후자의 힘이 압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서열은 후자가 높다.


 제3계급인 귀족은 평민과 노예가 받을 수 없는 여러 가지 혜택과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 수 있고 영주의 명령을 어느 정도는 씹을 수 있으며 왕의 판단으로 제2계급으로 계급이 진급될 수 있지만, 따로 영토를 가질 수는 없고 세금도 추가로 내야하고(이건 영주도 마찬가지지만) 범죄를 저지르거나 왕의 숙청 노트에 적히면 계급이 제4~5계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


 제4계급인 평민은 부를 축적하여 제3계급으로 진급할 수 있고 국가로부터 받는 불이익이 따로 없지만, 중범죄를 저지르면 제5계급으로 계급이 강등될 수 있으며 1달에 2번 군사훈련을 받아야 하고 국가에 노동력(1주에 2번 6시간)을 바쳐야 하며 전시에 징집될 수 있다. 멕시코 왕국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계급이다.


 제5계급인 노예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 노예는 제1~3계급의 필요에 따라 노동력을 무조건 바쳐야 하며 전시에는 비전투요원으로 징집된다. 영주가 반란을 토의하거나 귀족과 평민이 중범죄를 저지르면 이 계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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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