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어: Gelato
찬트라그로센어: Dzel'atus

1532년, 아포가토를 개발하고 난 뒤의 일이었다. 물로 만든 빙수는 맛은 있었지만 크림과는 거리가 먼 형태였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시 생각에 잠겼다. 물을 대신할 재료를 찾다가, 1년이 지난 1533년이 되어서야 그 재료를 찾아냈다. 물 대신 우유를 되직하게 굳혀 얼린 결과 기존의 물보다 훨씬 나은 식감, 우유 특유의 부드러움 등이 어우러져 물보다 조금 더 괜찮은 결과물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