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자바 라는 상단이 민간우편 서비스를 개시했다.

공무상 문서는 일정한 루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움직이는데, 민간은 그런루트를 이용 못하므로.

상인들이 수수료 받고 날라주는 경우는 있었음.

생각보다 수요가 많아서, 아예 전문으로 수수료 받고 날라주는 상단이 등장함.

개개인은 몰라도 마을까지는 배달 가능.

물론 그 마을에서 제대로 찾아가는건 또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