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0호 승무원들의 공식 포트레이트. 왼쪽부터 유진 서넌, 토마스 스태퍼드, 존 영이다.


 아폴로 10호는 5월 26일에 발사되었으며, 달궤도에 도착한 뒤 스태포드와 서넌이 탄 달 착륙선 스누피가 달 표면에서 15.6km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사령선 찰리 브라운에 도킹했다. 최종 단계를 제외하고, 이 미션은 정확하게 똑같이 우주와 지상의 양쪽 모두로 진행해, 아폴로의 추적·관제 네트워크의 완전한 동작이 확인되었다. 지구의 저궤도를 떠나고 나서 곧 S-IVB(새턴 V 로켓의 제3단)로부터 떼어내진 사령선과 기계선은 회전해, 아직 S-IVB(3단)에 격납된 채로 달 착륙선과 도킹했다. 사령선과 기계선과 달 착륙선은, 달까지의 여행을 향해서 S-IVB 로켓으로부터 분리되었다. 달 궤도상에서는, 스태퍼드와 서넌이 달 착륙선으로 비행하는 동안 존 영은 사령선 찰리 브라운에 머물렀다. 그들은 달 착륙선의 레이더와 상승용 엔진을 체크한 것 외에도, 고요의 바다에 있는 아폴로 11호의 착륙예정지점을 조사했다.


 아폴로 10호의 미션동안 인간은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달에 가까이 다가갔다. 이르면 7월 발사될 아폴로 11호는 최초로 달 표면에 착륙할 것이다. 우리 인류는 전설의 세계에 발을 들일 것이다. 우리의 35대 대통령,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의 못 다 이룬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기밀/

Oh-who did it?

Who did what?

What?

Who did it? (Laughter)

Where did that come from?

Give me a napkin quick. There's a turd floating through the air.

I didn't do it. It ain't one of mine.

I don't think it's one of mine. Mine was a little more sticky than that. Throw that away. 

God almighty.


@트위터 @아빠 @고인물쌤 @티탄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