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러 겜장갔다가 사무실앞에 절도 어쩌고 하는 공문? 수배지? 같은게 붙어있길래 뭐지????? 했었음



그 철권유저가 사장님이랑 그럭저럭 아는사이고 겜장 개점초기에 알바도하고 그랬던터라


사무실에 비상용 돈뭉치가 있다는걸 알고있었는지 사장님 점심먹으러간틈에 그거 뽀려서 토낀것...(원래 사무실 닫아놓는편인데 꼼수로 여는법이 있었음)



아무튼 그 뒤로 사건이 어떻게 끝났는지 들은게 없어서 모르겠다만 참교육당한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