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시도한게 아리카였는데

아리카도 실게임에 적용될지 안 될지를 몰라서 초기엔 전체적인 게임을 갈아엎어 '만우절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EX1풍의 FEXL을 만들어내고 테스트함

그러면서 베타 내내 이건 실적용 안된다고 일축했었고




그나마 스팀 베타가 이런 거에 좀 열려있어서 가능했던거고(다만 플스베타는 다른회사 2D도 거의 못본거같음,SNK의 가로우,UM시리즈라던지, 길티기어야 애초에 인디팀의 합작으로 시작한부분이라)

아마도 테트리스 99로 받은 돈 붓기는 했을 거 같은데 얼마나 썼는진 안 알려져있으니



여튼 아리카가 했으니 다른애들한테 "해 줘" 라고 하지 말라고 했으니 하지 말아야겠지만

심지어 얘들은 지금도 넷코드를 개량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