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캐릭터 소개

캐릭터 소개(눌러)

사라는 엘보와 미들킥에 중단 후속타가 달려있는 캐릭이기에 기본기적으로도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기 쉬운 캐릭이며


플라밍고 자세를 잡고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면서 이택을 가할수 있기에


방어측에서 후상황을 모르고 아몰랑으로 대처할 경우 대미지 교환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좋다.



그렇기에 초반부에 우선 익혀야 할것이 플라밍고 자세에서의 압박법일건데


플라밍고를 잡는 다양한 기술들이 무조건 이득이 아니란것이 초반부에 좀 복잡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일단은 그냥 4K를 가드시키면 근거리든 끝거리든 사라가 유리라 


단순하게 f6KK를 이용하여 잡기와 중단타격의 이택을 걸어보는것부터 시작해보자.



이 타이밍이 익숙해지면 그 다음은 플라밍고에서 


DM엔 fK+G, 상중단엔 fK로 일단 방어측이 가드를 굳히게한후 이택을 반복한단 느낌을 익혀보자.


또한 플라밍고 자세에선 가드가 불가능하지만, 뭔가 상황이 애매하다 싶을땐 회피성능을 가진 f4P+K+G로 거리를 벌릴수 있다는것이 좋음.



플라밍고에서의 이택시 마무리감을 높이려면, 미묘한 리듬감의 저스트 기술들을 익혀야 한다는것이 초반 난이도를 높일수 있는데


단순한 fKKKK와 fKK2KK 반복만으로도 사라에게 내성이 없는 상대 입장에선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기술들이니


f2K 타격잡기 타이밍을 익힌후 차근차근 6P+K+G2KK, f3K+G에서의 타격잡기와 fP2KKK 순으로 저스트 입력을 익혀보는것을 추천.



낙법을 안치는 상대를 괴롭히기 좋은 캐릭이지만 일단은


상대를 다운시키면 낙법을 쫒아서 6P+K+G 스텝에서 나오는 K, 2K, 2KK(P+G)로 중하단 이택을 걸거나


빠르게 플라 자세를 잡을수 있는 4K+GG 같은 기술로 다시금 플라밍고 압박을 하는것부터 시작해보자.



근거리부터 멀어질수록 각각 엘보>미들킥>KP>4K+G을 내는것이 쓰기 쉽다 생각되는데


6PK는 카운터가 아니면 연결도 안되며, 막히면 -18F이라 노딜 연타로 쓸일은 거의 없을거니


엘보후의 타격과 잡기 이택을 노리기 위해 딜레이를 충분히 걸어서 쓰도록 하자.


6P에서 상대가 DM으로 회피해도 후속타 4K나 K가 상대의 DM타격을 카운터 내기 쉽고


6PK 막혀도 저단에선 큰 데미지의 딜캐가 쉽게 들어오지 않으니 


6PK 막히는걸 두려워하기보단 상대가 사라의 엘보 이후에 타격이 나오는걸 신경쓰이게끔 하는게 우선적.


엘보 이후의 공격 패턴이 정형화 되면서 6PK를 남발하지 않도록만 신경쓰도록 하자.




--02. 추천 콤보

추천콤보설명(눌러)

쉽게 상황이 나올수 있는 사라의 콤보시동기인 9K나 4K+G의 경우 상대에 따른 상황이 좀 불안정하지만


1K+GK->f6KK, 1K+GK->fPK, 1K+GK->7K 순으로 콤보를 조절해가면서 감을 익히면 될거 같음. 


후상황이 별로지만 1K+GK->7K면 대부분 상황에서 공용적으로 힛트하니


6fKK가 안들어간다 싶을때 데미지를 확보하고 싶으면 섬머로 마무리 하거나 6fK 1타만 넣은후 9K+G로 상황을 보는것이 좋음.


경량급들에겐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으니, 콤보 상황이 안정적인 f3K 부터 차근차근 콤보 레시피를 늘려나가고


1K의 경우는, 대전이 익숙해지기 전까진 일단 타카전이나 힛트 확정에서만 사용하는걸 추천.




2-1. 4K+G, 9K, f3K


콤보:

콤보 시동기를 맞춘 후 -> 1K+GK -> f6KK(중량급 이상은 발위치를 탐, 타카제외)

콤보 시동기를 맞춘 후 -> 3유지 -> 3KK



2-2. KP(1타 카운터)

콤보:

KP->P->4K+G->66K+G(경량 이하)

KP->P->6K+G->9K+GK(타카 제외)

KP->1K+GK->7K



2-3. 1K

콤보:

1K->P->4K+G->66K+G(경량급 이하)

1K->P->6K+G->9K+GK(타카 제외, 카운터)

1K->4K+G->66K+G(타카)



2-4. 측면 미들킥 카운터

콤보:

3K(6P+K+GK 동일)->66->4K+G->1K+GK->7K

3K(6P+K+GK 동일)->66->4K+G->66K+G 



2-5. 백대시 미들킥 카운터

4K+G 요격 가능.

대시 1K.



--03. 추천 압박기

추천 기술(눌러)

모션이 비슷하여 4K와 섞어쓰기 좋은 2K+GK라던가


발생 중간에 상단회피가 달린 3P+K라던가, 카운터시 전탄이 힛트하며 은근히 견제기로 좋은 4PK라던가 뭐 쓸게 많긴한데


우선적으로 유리프레임에서 써먹어봤으면 싶은건 9K+GK다.


이 기술도 발생중간에 묘한 타이밍으로 하단 회피가 달려 있기도하거니와 딜레이 활용이 쉬운 2타째 후속타가 중단이라는것이 좋고


방어측이 2타에서 DM으로 회피하여도 3타까지 내면 후속타가 따라붙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낙법을 치지 않는 경우에 상대를 건지기 좋기에 f2K+G나 1K+G 카운터에서 4K와 함께 깔아두기 편하다.



그리고 사라는 킥계열을 내는 경우가 많아서 특정캐의 다루기에 노려지기 쉬우니, 3P+K나 3PP같은 펀치계열을 깔아두는게 필요한데


근거리에서 엘보 다음으로 쉽게 써볼만한게 뒤자세로 도는 44P.


발생 10F에서 뒤자세 2P가 하단이고 2KK와 이택을 걸수 있기에 44P->2P->6P의 연계를 섞는것만으로도 상대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줄수있다.


특히나 벽근처에선 뒤자세 삼각차기를 이용한 가드붕괴를 노려볼만함.


9K+GK나 벽을 등지고 뒤자세 4P+K+G에서의 가드붕괴시 6P4K->3PK->7K(타카는 6PK 제외)가 무난하게 콤보가 이어진다.


힛트시엔 4K+G->1K+GK->7K면 무난.



반회전 발생의 KP가 은근히 카운터를 내기 쉽기에, 턴이 바뀔때라던가 미묘한 중거리 대치시에 깔아두기 좋은편이라


빠르게 뭔가를 내밀며 접근하고 싶을때 아몰랑으로 내밀 기술을 찾는다면 KP를 써먹어보자.


KP가 막혀도 스텝패링이나 8K+G의 하단회피 성능이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는것을 잊지말고



--04. 잡기

잡기 설명(눌러)

사라는 기본 잡기 자체의 데미지는 약한편이기에 잡기를 낼때는 46P+G나 64P+G같은 형태로 내는것을 추천.


방어측이 벽측일땐 426P+G후 벽바운드가 발생하여 낙법이 불가능하니 1K로 추가타를 줄수 있고


허리나 무릎높이의 낮은 벽일땐 플라밍고 자세에서의 P+K+G 스텝중 나오는 캐치잡기인 426P+G로 링아웃을 노릴수 있다.



--05. 측후면 패턴

측후면 패턴 설명(눌러)

측면에선 노딜 PPK가 노멀힛트에서도 확정이기에 


6KK 2타째를 측면에서 카운터 맞추거나 


플라자세를 잡은후 방어측에서 DM으로 회피할것을 염두하여 K+G 깔아두고 카운터를 맞친다거나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방어측이 피격후 상단 가드시엔 PPK 확정타를 넣어줄수 있다.


방어측의 측면을 노출시켰을때 얌전히 가드를 굳힌다면, 8K를 내보거나 KP6에서 스텝 심리를 걸거나 하는것도 좋지만


1K+GK로 2타를 가드시킨후 방어측 등축으로 fK+G를 걸어보면서 카운터를 노려보는걸 추천.




--06. 벽활용


정면벽 콤보:

1K -> 4K+G -> 7K -> 9K+GK

f3K -> 1K+GK -> f3K+G -> 7K -> 9K+GK(타카는 f3K+G 바운드가 안되니 P->4K+G나 바로 섬머)



측면벽(눌러)

f1K나 1K+G로 측면벽 자세붕괴를 노릴수는 있지만 상황이 그리 쉽겐 안나오기에


배측 측면벽일때 3KK나 3PP 2타에 딜레이를 줘서, 카운터를 노리는 패턴이 조금 더 상황이 알기 쉽다고 생각함.


후면 벽꽝후 가드붕괴 상태가 되면, 미들킥을 날려서 측면 자세붕괴 콤보인


3K->66->4K+G->3PK->7K나 3K->66->4K+G->66K+G 넣고 마무리.


*1타 카운터로 2타가 이어지면 벽측면 힛트로 자세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