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정식 기술도 아니였고

그저 버그성 기술인데


강한 캐릭터가 되었으며 하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이겨야 하지?


도대체 이 이야기를 누구한테 할 수 있지?


치부를 보여도 치부가 남아 있다.





부럽다


부러워


앞에 나와 있는 저 사람이 부러워



너였구나


밸런스 손대던 그 사람이 너였어






너가 일하면서 내 세상이 무너져


그리고











지금도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