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정도 동안 고통스럽고 짜증나는 몇몇 인간관계를 청산하고

오랜 노력이 박살나고

아는 지인이 사고나서 먼저 가버리거나 커뮤에서 상처받는 등 

개인적으로 괴로웟던 일이 좀 많았는데

그때마다 엄청 상처받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무감각해지는 거 같음

받아넘기는 법을 천천히 배워간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