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리스테이지 추가=기존 캐릭터 전용기 추가해야되는데 수익은 안나고 적도 일일이 새로 모델링찍어줘야하고 다른 두 스토리 보스는 만들때 이미 기획해서 다양한곳에보스 돌려쓰는데, 새 스토리는 좋게 봐도 이벤트 스토리만 돌려 쓰게됨 그렇다고 이게 강한스펙으로 만들기도 힘든게 이벤트 스토리상 각 캐릭터 서사에 따른 등장인물이 다르고 어지간해서 전용기 안타고 나와서 엄청나게 약함. 그나마 재탕 쉽게 할려면 이벤트 스토리에 풀렸던걸 어느정도 조정해서 내놓고 있는캐릭터 전용기를 푸는건데 이건 질렀던 입장에서 박탈감 장난 아니니까 하면 안되고.

대형 던전=그나마 스토리 스테이지 보단 낫지만 이게도 수익은 안나온다 봐야됨. 근데 이건 초기엔 1대1 거의 확실하게 아이타랑 싸운다 였을거 같은데 문제는 아이타는 마비라는 스턴 디버프로 사실상 1대1에서 줘팰수 있는 스킬이 있음. 지금은 화력인플레랑 상태이상 면역 캐등 어떻게든 무시하고 돌파는 되는데 이게 아무나 되는건 또 아님. 그리고 대형 던전에서만 나오는 보스는 네브라만 있었으니 넘어간다 쳐도 보스둘이서 싸우는 컨텐츠는 있는 두 대형 던전이 있었으니까 이거 그대로 생각해보면 아이타랑 페어로 짜일 캐릭터를 누구로 할지 제대로 기획이 없는듯? 마지막으로 아리타 대형 던전 만들면 어느정도 스토리에 적절하게 컨텐츠 스토리를 넣어야 하는데, 이게 뭔 스토린지 파악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제 생각은 이정도 요약하면 각 컨텐츠에 맞게 일일이 만들어 줘야 하는데 수익은 안나니까 초기에 적당히 만들고 말아버린듯. 그게 아니면 진짜 단체로 이동기지 보다가 이동기지도 싸우면 어떨가 하나에만 꽂혀서 그거에만 매달리다 이렇게 되었던지.

지금 평가해보면 애초에 그 둘이 끝인 구상이었을걸. 
이블린 스토리는 이 게임 마지막 에피소드고, 마가렛은 이겜 첫번째 에피소드야. 이블린 이후의 스토리는 없고 마가렛 이전의 스토리도 없지. (제로는 외전같은거고)
이 두 스토리는 알아야 파기의 틀이 보이니까 힘을 빡 준거같아

대형은 파라노이드 에피소드로 바로 직통 연결되는 구상이었던거같은데, 지금 전면전 스토리가 원래는 대형에 나와야했을듯? 하지만 하이라 안풀려고 아끼다 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