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첨 본 기생오라비 같이 생긴 멸치 학식(급식?) 두 놈이

젖꼭쥐 다 보이는 컴프레션 껴입고

스트레칭 존 차지하고 뒤엉켜서

야쓰하는 것처럼 헉헉대면서 주짓수하고 있더라


근데 평소에 무표정한 얼굴로 운동하던 레누들이 흐뭇한 얼굴로 구경하는거 보고

빅쇼가 난입해서 링을 청소해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존나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