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Andrew Huberman의 Huberman lab podcast #21 


NEAT란? Non-Exercise-Thermogenesis의 줄임말로 번역하자면 "비운동 열생성" 정도로 해석된다.


 다리를 떠는것, 서성거리는것, 펜돌리기, 몸을 떠는것(추위에 의한 것 포함) 와 같은 운동이 아닌 매우 저강도 운동은 거의 지방만을 태운다. 다만 떠는것은 추위가 아니라 몸을 떠는 행위가 지방을 태우는 것이기에 찬물 샤워 같은 것은 MEV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팟캐스트 참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저강도 운동은 운동 중 지방을 상대적으로 많이 태웠는데 운동 후 글리코겐과 탄수화물을 태우고, 고강도 운동은 운동중 글리코겐과 탄수화물 위주로 태우고 운동 후에 지방을 위주로 태운다

 지방의 분해는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방에 연결된 뉴런에서 분비하는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에 의하여 발생하며, 우리 몸에 특정 부위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해당 부위에 지방-뉴런 연결이 퇴화되어 그렇다고 한다. 이를 어느정도 증면하는것은 여러 일화적 근거에 따르면 움직임 패턴을 바꿨을때 살이 안빠지는 부위에 살이 빠진다는 일화들이 있다.

 

  따라서 80년도에 유행하고 요즘도 약팔이들이 파는 스팟 리덕션도 현재 불가능하다고 모두들 알고 있지만 초기지만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다시 되는 중이라고 한다. 특히 개발 중인 약?들의 보조를 받으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공복 운동 하면 90분 이후에 지방연소가 증가된다고 보는 견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