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차까진가 밀다가 질려서 접은지 6개월쯤 됐는데

다시 땡겨서 엘든링 켰는디 세이브가 다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 했음

효율충이라 쓸수 있는거 다쓰고 사기 빌드로만 하게되는데 (하위 호환같으면 뭔가 손이 안감) 이러다 보니 하던 것만 하게되서 다회차런이 쉽게 질렸음

근데 처음부터 다시 하니까 차근차근 빌드업 해서 성장 체감하는 맛이 아주 좋음
가진게 별로 없으니까 쓸 수 있는거 다쓰고 최선을 다해도 난이도가 적당히 어려워서 도전하는 맛이 있음

죄수 스타트 명도 월은맨으로 엔딩한번 봤고 지금은 방랑기사로 새로 시작해서 난격링 중임 ㅎㅎ

예언자?스타트 용찬신앙빌드랑 순수마법사 두개도 해볼 예정임 엘든링 개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