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물의 길에 들어서자 마자 마주친 첫 상대

???

시벌 뭐고 시작부터 이형임?

3방 만에 잡긴했는데 징그러...

롱소드 화염 변질 초기화 돌 발견

하지만 화염의 롱소드에 대해서 댓글이 알려준만큼 쓰지않기로 결정

저기서 주술사 같은 놈이 무슨 보랏빛 연기를 뿜는데 주변의 적들이 변신을 해서 나한테 덤벼든다

심지어 소리도 뾰로롱 하는 소리라서 귀 아픔

아오 진짜 여기저기서 그르렁 거리니까 정신이 없네

진짜 속이 메스껍다

뭔 말을 하고 싶은거야

뭔가 강한게 있는건 분명한듯

어 나 이거 유튜브에서 본적 있어

그러니까 이름이...

...미친년?

오 눈나 옷이 너무 얇아요

평타 치면 경직 먹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음

막다른 길이긴 한데 템이 있잖아

대충 산적 셋이였다

조심하면서 갔는데 적이 나오진 않더라

...믿겠냐

아 미친 또 주술사야?

시발 내 귀...

진짜 분위기 마음에 안든다

오! 화톳불!

아~ 살 거 같다

뭐여

얘네 왜 말을 못함?

여튼 더 진행해보기로 함

딱히 위협적이진 않은 적들이다

오른쪽은 늪지대인가?

버섯과 벌레의 혼종

...이걸 동충하초라고 부르던가?

아... 시발 낯선곳 들어오고 나서 여기저기서 들리는 소리 때문에 계속 긴장 상태라서 머리가 아프네

어찌저찌 2번째 화톳불까지 찾아냈다

꽤 거리가 짧네

닼소에서 나온 가장 큰 게추

진짜 머리 아파서 여기까지만 하기로 함...

여기 이제 어떻게 하냐...



뭐야 님 누구세요

...?

대사는 이게 끝이네

이제 슬슬 근력을 올릴까 하는데 아직은 이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