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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어느 날 차원 너머에서 침략해 온 마왕군의 일원들을 말하며 완몰가에서 주로 상대하게 될 인류의 아치에너미


태생적으로 보통 인간보다 강한 완력, 내구력, 마력을 가졌으며, 고위 마물정도되면 인간과 지성이 동등하거나 능가하지만, 하위 마물들은 지성이 없거나 떨어져서 오로지 식욕과 성욕으로만 움직인다.

하지만 그러한 하등한 마물조차도 일반인들 정도는 가볍게 죽일 수 있는 괴물들이다.


마물들의 형태는 다양하며, 인간과 가까운 생김새인 마물도 있으며 짐승형인 마물, 곤충형인 마물, 촉수괴물, 슬라임 등등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은 종류가 존재한다.

종족에 따라 강점과 약점, 특수능력이 달라지기에 헌터의 기본 소양은 마물들의 정보를 최대한 모으는 것이다.


이들의 성별은 대부분 양성이며 인간 양성은 죽인 후 잡아먹어버리고 여성과 남성은 망가져 버릴 때 까지 실컷 범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 특징때문에 보통 인류에게는 마물과의 협상이나 거래가 거의 불가능하다.


마물들이 정확히 무슨 이유로 침공했는지는 불명이다.


마법

이 세상에 있는 양성과 여성에게는 양과 질에는 차이가 존재하나 기본적으로 마력이 존재한다.


이 마력을 이용하여 현실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기술을 마법이라 통칭한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인간 마법사는 보기 드물다.


그 이유는 마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재능이 없는 자는 평생 그 마력을 인지하지조차도 못하며, 인지하더라도 마법을 사용하기위해 자신의 순수한 마력을 알맞게 정제하는 기술을 단련하려면 축복받은 재능과 엄청난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극소수의 천재가 아니라면 혼자서 마법을 깨우치는건 불가능하며 이끌어줄 스승의 존재가 필요한데, 워낙 마법사란 존재가 희귀하기에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죽을때까지 개화하지 못 할 수도 있다.


과거 인류의 국가가 존재했을 때는 체계적인 마법교육 커리큘럼이 존재하여 만단위로 존재했었지만 현재는 한 도시에 마법사 백명이라도 있으면 많다고 평할 정도이며, 작은 도시에는 마법사가 한 자릿수일 정도로 보기 힘들다. 유능한 인재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발굴하는데 필사적인 원더시티에서 조차 마법사는 152명뿐이다.


마법사들은 그 힘을 행사해 마물들을 격퇴할 수 있고 부상자들을 치유하고 다양한 마도구를 생산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식료품이나 향신료도 생산이 가능한 거의 만능에 가깝기 때문에 도시에 소속되든 기업에 소속되든 헌터나 히어로에 소속되든 상당한 요직에 올라와있다.


마법사들끼리도 어떠한 종류의 마법에 특화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느냐 등에 따라서 여러 유파로 나뉘어지는데, 가장 크게 분류하자면 학문을 통해 마법을 배우며 마력을 갈고닦는 위저드, 자신의 몸으로 직접 마력을 경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는 소서러, 이 둘의 중간지점인 매지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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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놀음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부턴 소설형식으로 한번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