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국기데칼은 50골드 정도로 누구나 다 살 만큼 부담 없는 가격이었음 공짜였음. 기억의 오류인듯 ㅈㅅ

2. 옛날에는 데칼 크기 제한도 없었기 때문에 이런 짓이 가능했고 일상적이었음.


3. 그런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함

4.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도 싸우기 시작함. 이 때는 지상전 팀킬이 가능해서 러시아 국기/우크라이나 국기를 붙이고 다니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팀킬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했음.

5. 정치적 분쟁을 만들기 싫었던 가이진은 "유저들이 게임 내 국기를 정치적 성명을 내는 데 악용하고 있다"라는 핑계를 대며 국기데칼 가격을 500골드로 만들어버림

6. 지상 리얼리스틱에서 팀킬이 막힘.

7. 얼마 지나지 않아 밸런스에 악영향을 준다는 핑계로(독일 클로버13 데칼 크기 키우면 사실상 공짜 위장색이었음) 데칼 크기제한이 생김.


우크라이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