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자의 개조일지 1화 링크

https://arca.live/b/gayghetto/103128759


3화 링크

https://arca.live/b/gayghetto/103275263


“흐읏.. 흣..!!!!”


엄청난 양의 정액이 목 깊숙이 터져 나오자 실험체 1호는 켈록 대면서 고통스러워했다.

이미 눈가는 충혈될 정도로 눈물이 가득 차 흘러나오는 상태였다.


한참을 쏟아내다 점차 작아졌고

자지를 입에서 빼자마자 마저 삼키지 못한 정액을 거의 토해내듯 뱉었다.


“우웨엑.. 우웩!!”


나는 천천히 그의 위에서 내려왔고

그제야 의자 바닥이 흥건하게 젖어있는 걸 발견했다.


“실험체 1호.”


“분명 이런 짓 따위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역시 발정 난 수캐였군. 크하하하핫!!“


정조대에 닿아 아플 텐데도 요도에 뚫린 구멍에서는

쉴 새 없이 액체가 흘러나왔다.


이미 허벅지는 흥건하게 젖은지 오래돼 보였고

의자 바닥 또한 작은 웅덩이가 생겨있었다.


“흐읏.. 흐으응..”


“흣.. 흐읏.. 흣.. 흐응..“


입안을 가득 채우던 자지가 빠진지 한참이 됐는데도

실험체 1호의 신음 소리는 멈출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여전히 유두를 강하게 빨아들이고 있는 착유기를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유두와 유륜이 부어올랐군.”


“게다가 유두의 크기가 살짝 커졌어.”


“3시간 정도 지났나?”


나는 시계를 보며 혼잣말을 했고, 연구 일지에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을 하고 있었다.


1.


5시간이 지났다.

실험체 1호는 더 이상 신음을 흘릴 기력도 없는지 목소리가 점점 힘이 없어졌다.


여전히 착유기는 유두를 빨아들이고 있고

정조대의 요도 구멍에서는 이제 흰색이 아닌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5시간 동안 끊임없이 흘러나오면 색깔도 옅어지는군.”


그저 아무런 감흥도 없이 연구 일지에 기록했다.


실험체 1호의 온몸은 강한 자극으로 힘이 빠졌는지 후들거렸다.

그래도 대단한 건 정신은 한 번도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슬슬 저녁 먹을 시간이군.”


그렇게 말하며 옆에 있는 큼지막한 버튼을 눌렀다.

기계가 가동되는 소리가 들리며, 필수 영양소가 전부 들어간 알약 한 개를 만들어냈다.


“맛은 보장 못 하지만, 이래 봬도 건강식이다.“


그렇게 말하며 접시 가운데에 알약을 놓고, 바지 버클을 푼다.

팬티를 입지 않아 바로 생자지가 드러났다.


“하악.. 흣..”


나는 손으로 귀두 부분을 조심스럽게 어루만졌고

기둥 아래로 천천히 내려가며 자위를 시작했다.


몸이 살짝 흔들리며 점점 자지에 가하는 압박이 심해졌고

손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탁 탁 탁


방금 실험체 1호의 입안에 사정을 해서 그런가

감각이 굉장히 민감해있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신음을 흘리며 점점 빠르게 손을 움직였고

퓨븃 소리가 나며 정액이 터져 나왔다.


알약은 물론 접시 전체가 정액으로 흥건하게 젖었다.

나는 그걸 들고 실험체 1호의 앞으로 가 말했다.


“먹어라. 실험체 1호.”


“하나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어치워.”


실험체 앞에 접시를 대며 말했고, 강렬한 정액 냄새에 약간 멈칫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포기했는지 얼굴을 접시에 박아대며 열심히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2.


실험체 1호는 이미 많은 걸 포기한 것 같다.

거의 울면서 돼지처럼 하나도 남김없이 게걸스럽게 먹었으며


얼굴 주변은 내 정액이 묻어 더러워졌다.


“잘했다. 꼴이 마치 더러운 수퇘지와 다름이 없군.”


그렇게 말하며 그릇을 치웠다.


“…”


처음의 저항하던 용맹한 경찰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그저 남아있는 건 발정 난 가축일 뿐.


더 이상 말할 의욕도 없어진 듯

기계처럼 신음 소리만 낼 뿐이다.


“실험체 1호. 아직 하루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어떡하지?”


나는 씨익 웃으며 눈을 정면에서 마추치며 말했고

곧 실험체 1호는 나와의 시선을 피해버렸다.


“원래는 유두로 오르가슴을 느끼기 전엔 아무런 자극을 줄 생각이 없었는데.. 하..“


“말을 잘 듣는 게 기특해서 포상을 하나 주마.”


그렇게 말하며 초록색의 액체 괴물 같은 물건을 실험체 1호의 자지에 던졌다.

처음엔 아무런 느낌도 없었지만, 점차 귀두부터 고환까지 빠르게 먹어치우기 시작했다.


“흐읏.. 흥…”


엄청난 자극에 발기할 때마다 정조대에 부딪혀 고통스러웠고

그럼에도 액체 괴물은 틈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흐아아앙.. 흐아앙!! 흐읏..”


기분 좋으면서도 극한의 고통에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

액체 괴물은 요도 구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가랑이까지 마음대로 유린했다.


“그.. 그만.. 흐아앙.. 흐으윽..”


우는 모습까지 귀엽다고 생각했다.

극한의 자극에 온몸에 힘이 빠져 떨어대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도 좋나? 앙앙대는 꼬락서니가 보기 좋구나.”


“이 모습을 보고 경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크하핫!!”


3.


실험체 1호는 이미 머릿속은 백지장이 되어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신음만 흘려대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혀를 넣고 거칠게 키스를 해버렸다.


츄르릅.. 츄릅


시간은 8시간이 겨우 지나가고 있었고, 곧 하루가 끝나간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