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가 국붕이를 폐기하려 했다고 하기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서 죽이려고 하지 않았다고 해석해봄

위 대사만 보면 처음부터 폐기하려고 한 게 아니라

우인단이 될 줄 알았으면

 약했을때 처리 하는게 좋았다고 한탄하는걸로 보임

만약 진짜 죽일려고 했다고 해석해도

평소처럼 허세일 수도 있음

껍데기 성유물 스토리를 보면

오히려 국붕이를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이는데

전혀 골칫거리로 생각하는 걸로 보이지 않음

카구라의 진의 스토리에는

그가 옳은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스토리에서 자세한 언급이 안됐을 뿐이지

나히다급으로 국붕이를 걱정함

게다가 중간장에서 미코가 에이에게 그를 자유롭게 해달라고 부탁하는걸로 보아

폐기하려고 했던건 에이였고

미코의 부탁을 듣고 그에게 불쌍한 마음이 들어

폐기하지 않고 차경의 저택에 봉인한걸로 보임

위 대사는 에이인지 미코인지 했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들어보면 미코가 맞음

에이는 지금까지 수많은 인형/들을 폐기 해왔는데

국붕이만 감정이 있다고 특별취급 한것같진 않음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