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메인일러 중 하나인 푸리나가 눈물을 흘리는 일러에는 왼쪽부터 아를레키노와의 담판, 백성들 앞에서 연기했던 장면이 있는걸 보아 이 일러의 내용은 푸리나의 괴로웠던 기억들을 모아둔것으로 보임






처음 나온 일러는 아래가 어둡게 칠해져 있어서 티가 안났지만 오늘 호요랩에 올라온 일러는 아래가 밝게 드러나있고 오른쪽 아래에 느비예트가 자신에게서 등을 돌리는 그림이 숨겨져 있었다







저 장면은 아마 느비예트가 푸리나에게 가짜신 유죄판결을 내리기 직전 연출에 나온것일거고

손을 뻗어보지만 느비예트와 여행자는 등을 돌렸고 유죄 판결이 내려지자 푸리나는 멘탈이 완전히 박살남


물론 저땐 모두 진실을 몰랐었지만 푸리나에겐 가짜신 혐의로 법정에 선 것과 느비예트조차 자신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것이 아주 괴로웠던 기억으로 남은것으로 보임


이왜정이면 탭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