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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기존 캐릭터 가이드를 굳이 엎을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막상 템플릿 비교해 보니까 너무 이쁘다 대박이다

정보글은 가독성이 생명이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ppt 느낌으로 정리하면 접근성도 훨씬 좋아져서 보기 편할 듯

이거 일단 요구사항 정의부터 새로 하는게 좋을거 같음
그리고 일단 요구사항에 비춰서 기존 가이드 그대로 쓸지, 아니면 새로 만들지 정하면 된다
저 두개 과정 분리하는게 좋음
분리 안하면 계속 새로운 요구 나올때마다 처음으로 돌아감

새 템플릿은 모바일로 볼 때 글자가 작아서 잘 안보임

템플릿에 어떤 정보를 어느 정도 수준으로 넣고 싶은지 먼저 정하는게 좋지 않을가

투표 결과 미리 보기 눌러보니 비슷해 보이는데 1. 템플릿에 넣을 정보 정하기 2. 템플릿 디자인 최적화 순서로 진행하면 어떨까 싶음 디자인 구/신은 투표로 정하거나 신규 템플릿 제작하는 애들이 의견 받아서 기존 디자인 장점 반영 더 하면 좋겠음

지금 공지캐릭터가이드처럼 최대한 간결하게 하고 심화내용은 밑에 따로 정리하는게 조은거 같아서 템플릿드갈 내용은 지금 있는정도면 충분한거 같고 템플릿 교채할지말지는 투표하면 될거같음

가이드 자체의 이분화는 어떰?
현 케릭터 가이드는 사실 뉴비용이라고 보는데 간결성면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함
추진 중인 것은 이것의 전문화이고 이는 더이상 뉴비용이 아님
하지만 둘다 필요하다고 보며 그럼 둘을 구분해야함(혼란방지)


그리고 전문 케릭터 가이드의 내용이 어디까지 다룰 것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임

1. 일반적인 포지션 구분에 의한 전형적인 세팅

2. 파티 속 덱압축을 위한 기형적 세팅

사실 2의 내용까지 다루는 것이 전문화에 의미가 있다고 보긴하나
한 케릭터가 속할 수 있는 파티의 수가 매우 다양한 것을 보아 복잡해질 수 밖에 없음
또한 파티구성 속에서의 역할까지 설명한다면 딜사이클이 기본이 되고
이는 그 하나의 파티에 대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임
(파티 속 케릭들 전체 세팅이 바뀔 수 있음)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인 사용방식만을 가이드에 넣고
기형적인 파티들은 따로 소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