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캐릭터를 특정 파티로 엮는거를 싫어함

예를 들어 발사대 코코미가 사용할 수 있는 조합중 당장 생각나는것만 해도 다음과 같은데

코코미/북두/피슬/카즈하
코코미/야란/피슬/카즈하
코코미/북두/피슬/벤티
코코미/행추/피슬/카즈하
코코미/야에/피슬/벤티
코코미/야에/피슬/카즈하
코코미/야란/피슬/벤티
코코미/행추/피슬/벤티
코코미/야에/피슬/카즈하
코코미/야란/행추/카즈하
코코미/야란/행추/벤티
코코미/야란/야에/행추
코코미/야란/야에/카즈하

이것들 말고도 더 있을거고 다 실전성이 있는 조합들임

그런데 이런 수많은 조합들을 단순히 코북피카로 묶어버리고
대체캐릭터로만 적어놓는다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는 특정 조합을 추천하는게 아니라
가이드하고 있는 캐릭터와 잘 맞는 캐릭터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함

코코미를 예로 들자면 일단 발사대 코코미와 빙결 물부착 코코미로 가이드를 나누고

발사대 코코미 추천 조합 캐릭터:
행추/피슬/북두/야에/야란/카즈하/벤티

빙결 물부착 코코미 추천 조합 캐릭터:
아야카/감우/신학/로자리아/카즈하/벤티

이런식으로 가이드를 작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희 생각을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