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토궁 원충달아가면서 집착할 정도까진 아님

피슬넣는 이점이 있음? 아예 만개 위주로 갈거면 차라리 물섭딜을 넣지

[아피카베] 수프팟처럼 아야토 E를 2번 굴리는 사이클을 굴리면 될꺼임.
아피카베 경우엔 아래와 같이 사이클이 순환됨.
<아야토 Q - 피슬 E - 카즈하 E - 아야토 E(15타) - 카즈하 E - 베넷 EQ - 피슬 Q - 카즈하 Q - 아야토 E(15타)>
이걸 [아나피시]라 했을 때 구성원간 스킬 지속/쿨을 고려하면 아래와 같이 사용해볼 수 있을거임.
<아야토 Q - 피슬 E - 나히다 E - 시노부 E - 아야토 E(15타) - 나히다 Q - 피슬 Q - 시노부 Q - 아야토 E(Q쿨탐 돌 때까지)>

피슬은 해당 파티에서 촉진반응으로 강력한 서브딜링을 해주는 것과 시노부가 매 사이클 원폭을 굴릴 수 있게 배터리 역할도 해주는 것을 이점으로 보면 됨. 스킬 특성상 E를 2번 사용하는 아야토와 호흡이 좋기도 하고.
오즈의 빔은 범위판정이 좋지 못해서 원핵은 거의 건들지 못하고, 확정적으로 터뜨리는건 E/Q 발동시에 일어나는 범위데미지임. 시노부가 아니라 오즈가 만개 일부를 가져간다고 해도 촉진으로 펌핑된 오즈 딜량이 상당해서 DPS는 어느 만개팟 못지않게 만족스럽게 나오는 편.

행추를 사용한다면, 경직저항이 중첩되서 말뚝딜을 박을 수 있다는 것과 피해감소 및 이중 물부착, 그리고 아야토의 원충 보조 역할을 이점으로 보면 됨.

윗댓들 말하는것처럼 만개쓸거면 아나행시가 맞고 원소반응 수프 파티면 아피카베가 맞음 피슬은 풀번개 격화파티에서 굴리는게 아니라면 아야토랑은 과증발 파티에서 어울린다고 생각함. 피슬 자리는 사실 뭐가 들어가던 괜찮은 자리임. 예전에 황금 늑대왕이 연월에 나왔을 때 아종나시까지도 쓰였으니까 정말 자유로운 자리인데, 일반적으로 아야토의 부족한 물 부착을 때워주려고+경직저항 보충 겸 해서 행추를 쓰는거지

아야토 궁은 E 2회 사이클을 채택하면 신경 거의 안 써도 되는 수준인데, 나처럼 곧 죽어도 한번만 돌리고 말지 하는 사람들은 다른 물캐 없다는 가정 하에, 파티에 페보 있으면 120+, 없으면 140+ 선에서 맞추면 대부분의 실전 상황에서 궁이 돌아감. 원충은 자기 파티 상황(동속성 캐릭터 여부, 페보 갯수, 크시포스 등...)에 따라서 다르게 잡히는 일이 많으니 스스로 감을 잡는게 좋음

아야토 E 1회 사이클과 2회 사이클의 장단점을 대충 추리면 이정도 될거 같음.
1회 사이클: 풀버프를 바르고서 아야토 E가 나감. 다만 원충을 신경써줘야 할수도 있음
2회 사이클: 원충 신경 덜 써도 됨, 2회째 E는 궁 버프를 온전히 받기 어려울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