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보이는 나종향베, 나종푸베가 가장 좋을까??


나종푸베에서는 종려대신에 결정화 셔틀+힐싸개 역할의 서폿노엘을 대신 굴릴 수도 있고,

푸리나 소환수의 독립 icd를 활용해서 결정화를 많이 싸게해서 원소 반응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음


나종향베는 베넷의 버프+향릉의 논icd 화륜+불공명 등 푸베에 못지않게 높은 시너지를 뽐낼 수 있음


내가 말하고 싶은거는 향베, 푸베 엔진을 빼고 유의미한 조합이 나올 수 있을까? 임


나비아 대부분의 딜은 결정을 먹은 e딜에서 나올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란, 행추 등의 선택지를 고려하기엔 뭔가 아쉬운 상황이 옴

그렇다고 푸베를 제외한 나2다, 백출, 고로 등의 고성능 서포터를 사용할 수는 있는가? 그것도 아님,,


하지만 나비아 특성상 결정화를 잘써먹어야 하기 때문에

icd가 없거나(혹은 짧거나 타격수가 많은), 독립 icd를 가진 소환수를 보유한 캐릭이 강세를 가질 수 있을 것

더불어 나비아의 필드 잔류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올 수 있음


그러나 이것도 어디까지 바위원소가 충분할 때의 얘기임

지금 바위원소를 잘 묻히는거는 노엘이나 알베도, 고로가 있음. 이 캐릭들이 나비아한테 유의미한 서포팅을 주는가? 그건 아닌듯

이 부분은 치오리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원충 이슈도 있긴한데 나비아가 입자를 잘 뱉긴하지만, 

바위군 자체의 입자 생성량 문제가 있기 때문에 거진 나비아 혼자서 뽑아야 될 상황이 자주 나올것


위와 같은 상황 때문에 나비아를 타이나리마냥 숏타임 온필드 딜러로 굴리는 방향이나, 

잔류 시간이 긴 서브딜러를 채용해서 파티 전체의 dps를 올리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예열이 필요한 서브딜러(ex.야에)는 바위와는 맞지 않는 컨셉을 가져서 굴려먹기도 힘들고 원소도 잘 못바름


다른 캐릭들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바위 자체의 결함 + 나비아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캐릭이 지금 바위 원소에서는 찾기 힘들고,

베넷 고정에 향릉이나 로자리아, 푸리나 등의 섭딜을 채용해서 샷건 잘쏘는게 의미 있는듯


추가로 생각해본건 드슬리사, 행추넣어서 평딜 섞기, 라이덴 2딜 체제로 가보기 등이 있었는데 모르겟음 그냥,,


1줄요약

지금 나종향베 푸베 말고 뭐 할만한게 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