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을 대충 설명하자면

(1+치확*치피)(체력)(피증) 이라는 데미지에 비례하는 함수를 설정한다.

치확은 치피 200 미만에서는 치피/2, 치피 200 이상에서는 치확 100%로 치확치피 비율을 맞췄다는 가정을 하고

경계조건인 치피 200, 체력 40000을 기준으로 식을 4가지로 나눈다.

각각 모든 식에 대해서 치피에 대해서 미분한 후

미분식 = 0 과 각각의 정의역/치역을 그래핑 계산기에 때려넣는다


말은 간단한데 식이 뒤지게 복잡해져서 생각했던거보다 개힘듬... ㅋㅋ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옴.



가로축 치피 세로축 체력임. 그래프의 오른쪽으로 갈수록 옵션양 자체가 늘어나는거임.

초저스펙 구간에서는 치명타가 터지질 않기 때문에 치명타에 비해 체력이 좋다는 당연한 결론

초록색(치피 90~200)여기가 거의 모든 유저가 있게 될 구간.

치확이 100을 넘으면 체력 = 치피 수준으로 효율이 올라가는데, 푸리나는 어차피 원충 챙겨야해서 저기까지 안감


치피 207~223 부근의 불연속점은 체력 딱 40000이 최적점인 구간이고, 실제로 저 옵션양 구간에서 동일 부옵수 기준 체력에 따른 데미지 그래프를 그려보면 체력 4만에서의 뾰족한 미분불가능점이 최댓값이 된다.


이미 다 결론난 부분이고 뻘짓이라서 뭐 의미있는 결론도 못짓겠다

그냥 그래프가 어떻게 생겼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한거였음. 아 머리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