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https://twitter.com/furefami/status/1296788961541492736 




"후훗, 모두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후미카라고 합니다. 그럼 갑작스럽지만, 여러분 모두가 제 발바닥에 달라붙은 쓰레기가 되어주세요."

"네? 이유 말인가요?"

"음, 그건 제가 여러분을 간단하게 밟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크기 때문이에요. 그러니까 별 다른 이유는 없는거에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