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버링 가기 전 악몽4지

몽골리안 데스웜이 나타났다

이런 시발 왤케 살벌한 묘사를 넣고 그래;


추억의 감옥.

그래도 쩝쩝충 새끼들은 신관거르고 감옥행인게 맞음

한놈은 왜 살았지


스폰지밥 본 사람은 다 아는 패러디

알래스카 황소 벌레

스케이븐과 시스로드를 넘어서 에버초즌이 된 뉴비도 그렇게 생각한다
버려진 수용소에서 혼자 자고있더라.

곡괭이의 메세지는 이걸 의미했을까

여기서부턴 맵이 상당히 메인 스토리 없이 이것저것 후일담 위주로 보여주기 시작했다

저 얼음맨은 분명 쉬버링에서 에버초즌 남기사쿤의 복장을 터트릴 몹이 되겠지


한놈 찾는게 늦어졌다. 좀 숨지말고 잘 보이는데 쓰러져있어 주면 좋겠다

점쟁이.. 결국 4지에 나왔던 그 점쟁이는 다시 안나오는 걸까? 뭔가 더 있을줄 알았는데

오아시스 마을. 그 때 마빈에게 고문받던 두 친구는 이상한 방향성을 잡게 된것 같다


물심부름 시키던 아재는 가게를 차렸다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역시 미니게임은 좋다


유사괴물을 데리고 다니는 광신도 잔당을 찾았다


보스전 딱대

어쩐지 너무 쉽더라니

초식을 하는 좋은 카오스스폰이였다.


다음 지역. 마을에 벌레가 출몰해서 급하게 돌아간다.

세실 오랜만에 본다.

던전왕국은 초반에 나와서 오래됐고. 이번 이벤트에선 아에 미등장했으니

저거도 근데 틀 드립이라던데. 마크로스였나

스타피스를 모으고있다. 이 스테이지의 대표기믹인것같다

다음 스테이지.

갑자기 용사의 시련 어쩌고 한다

에버초즌인 남기사는 지나칠 수 없다


누가봐도 함정이잖아. 걸린 병신은 없었겠지


전투도없이 보상이다. 안드로이드 하나 늘어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


소원의 목록. 결국 다 커트내고 스타피스 하나로 퉁친다


상자를 노크하고 여는 미친놈이 세상천지 어디있겠는가

벌레시체. 그냥찍었다

다음 지역엔 왠 모동숲이 있었다


말벌에 쏘인 주민을 구하니 나비채를 준다. 혹시 몰라서 저걸로 엔피시 겁나 쳤는데 이벤트는 없더라

맵도 좁아서 금방 해치웟다

나비보벳따우


아마 내가 했던 도로 개통 서브퀘의 이야기같다

그리고 보스전. 솔직히 개쉽다

복서타입의 스킬 캔슬하는 십새들이 더 어렵다 ㄹㅇ


에버초즌의 위기에 샌디가 구해준다

포켓몬스터 패러디


샌디의 승리로 끝이 났다.

누가 착한 카오스스폰이지

마빈의 꼬맹이가 드디어 나왔다

말없이 떠나갔던 마빈이 왔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마지막에 보니까 피클가게가 꽤 성공한거같다. 가게도 차렸다는거 보니

샌디는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함께 지낼것 같다


해피엔드


이제 남은건 악몽 5지와 쉬버링이다.

어느쪽이 더 난이도가 낮을지 보고 낮은쪽부터 깨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