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버링에 입성했다.

옛날 푸키먼 골드에서 얼음동굴 못지나가던 악몽이 솟는다

눈보라가 불기 시작한다. 에버초즌 남기사쿤은 약간 비장한 기분이 들더라


뭘 보여야지 십

얼음맨들이 뻘건얼음에 갇혀있다.

옛날에 먹었던 아이스크림 생각나는데 이름 아는 사람?
보아하니 수인족인 이누이트 족이 오해를 받는듯 하다


대놓고 다굴을 놓지만 에버초즌은 수인 하나 구하자고 머무를 시간이 없다

소수민족의 비애인가보다


서브퀘 발견

역시 눈지역에선 눈덩이지

유명한 패러디다. 모르면 몬티파이선과 성배 봐라

그래서 어디 제비인데?


고통받던 티탄들을 구한다

페북친구 추가

ㅋㅋㅋㅋㅋ 시발 비주얼봐라 삼류 악당 그 자체네 ㅋㅋㅋㅋ

얼굴에다 내가 좆같은 새끼요 하고 써둔 수준이다

?? 이건 뭐야


다음 챕터.

점점 몹들이 단단해진다.. 좀 벌써부터 벅찬데.

ㅋㅋㅋㅋㅋ 시발 뭔데


저 범인 아니에요

재판장. 근데 검사가 좀ㅋㅋ

시발 아무리 봐도 아우치검사인데 ㅋㅋ

어린애는 칼 못드는게 아니다


ㅋㅋㅋㅋ 딱 그거네

증언이 좀 조잡하다. 하지만 에버초즌은 노코멘트 한다. 


아니 왜 죄다 헤실거린대. 이 근엄한 뚝배기는 반영이 안되는게 좆같다

그러게..


새 동료의 등장이다. 이름이 코코.. 으윽 라오가 내 뇌를

그리하여 내 의지는 좆까고 강제집행된다

서브퀘도 받는다


일단 동료가됐다.

아래의 가시와불의 시련에서 반피 가까이 빠졌다.





ㅋㅋㅋ 엘사도 수감되어있다.

진짜 밤늦게 인투디언노운 부르는 옆집 씨발년 죽는다 진짜


내 일처럼 기쁘다


용의자 대면.

범인이냐고 공포수사하려고 했더니 쳐맞았다.

고아가 엄마 찾는소릴 했다는게 단서같다

흐흐?




증거도 착실히 모인다.


라이트닝 카운터도 만났다. 이번엔 라이트닝 카운터 이야기 안하더라

후크건은 함정이야.


그리고 호기롭게 나아갔다가 통로 1번방에서 전멸했다.

진짜 단단한데 좁아서 떼로 죽어나간다..
진짜 답도없이

이 몹은 존나 크고 데미지도 좋고 단단한데다 맵은 좁아서 넌 못이겨  같은 짓을 당하는 기분이라 마음이 꺾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