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마리사를 조교하고 조교사와 노예의 사이가 아닌 연인의 사이가 되고 얼마지 나지 않아 마리사의 몹쓸 버릇이 당신의 골머리를 썩인다 그 버릇은 바로 도둑질

마리사는 언제나 빌리는 것이라고 하지만 명백한 도둑질이었다

마리사의 이런 행동 때문에 곤란해지는 빈도가 점점 늘어만 갔고 그럴 때마다 마리사를 꾸짖었지만 더 이상 말로 해선 안될 것이라는 것을 당신은 깨달았고 오랜만에 마리사를 조교실로 불러들였다


"여긴 오랜만이네...그래서 오늘은 어떤 플레이를 하려는 거야?"


당신은 마리사에게 도둑질에 대한 벌을 주려는 것이라 하였고 마리사는 역시나 도둑질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런 마리사에게 당신은 버럭 화를 내며 마리사의 잘못을 꾸짖었다


"치...나쁜 짓은 자기가 더 많이 하고 더 나쁜 짓을 했으면서..."


마리사의 말에 당신은 반박할 수 없었기에 이제부터 벌을 주겠다 말하곤 마리사를 무릎 위에 눕피고 치마를 걷고 요망한 프릴 달린 검은색 팬티를 내렸다

하얗고 뽀얀 마리사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거의 매일같이 봐왔지만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저...정말로 때릴 생각이야...?


당연한 것을 묻는 마리사에게 당연한 대답을 해주고 만약 마리사가 얌전히 벌을 받지 않고 빠져나가려 한다면 묶어 놓고 때리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그 말을 들은 마리사는 눈동자가 떨고 있었고 침을 꼴깍 삼겼다 그런 마리사를 보면서

당신은 마음 한편으로 빠져나가려 하길 바라고 있었다


"진짜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냥 빌린..."


짜악!

마리사의 변명이 끝나기 전에 손을 번쩍 들어서 마리사의 엉덩이를 꽂아버리듯 때렸다

마리사의 엉덩이는 정말 찰졌다 예전에 마리사를 조교할 때 때려보지 않았던 것을 잠시 후회한다 이것이 벌이 아니었다면 당신은 분명 '찰지구나'라고 했을 것이다

곧 이어서 여러 대를 더 때렸고 짜악 소리가 조교실을 울렸다


"너무 아프잖아!"


빼액빼액 항의하는 마리사에게 버럭 하며 이건 플레이가 아닌 벌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기 위해서 10대를 더 때렸다

짜악 소리가 날 때마다 마리사는 아픔을 호소하였고 그만큼 당신의 손도 아파졌다

손이 점점 아파질수록 처음부터 도구를 안 쓴 것을 후회한다


"아파! 아프다고! 이제 그만해!"

반성의 기미가 전혀 없어 보인다
당신은 묵묵히 점점 감각이 사라져가는 손으로 마리사의 엉덩이를 계속 때렸다
마리사의 엉덩이보다 당신의 손이 더 아픈 것 같지만 멈출 순 없었다
조교실은 오직 찰진 엉덩이 때리는 소리와 마리사의 반항적인 소리만으로 가득 찬다

"이제 그만해도 되잖아..."

당신의 손도 마리사의 엉덩이도 원래 색을 잃은 빨간색이지만 손으로는 아무런 처벌도 되지 못하단 것을 깨달은 당신은 마리사의 옷을 모두 벗긴 다음 무릎을 꿇고 기다릴 것을 명했다

"으...알았어..."

지금 상황이 마치 마리사를 조교한 초창기 같은 모습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당신은 마리사를 조교할 때 단 한 번도 폭력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체벌 도구를 찾으로 갔다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채찍이다 이건 벌이 아닌 SM플레이 같아서 기각하였고 다음에 든 것은 얇은 케인 하지만 예전에 다른 노예를 조교하기 위해 썻을 때 노예의 살이 터져서 몸에 난 흉 때문에 상품가치가 떨어쪘던 것을 떠올리며 기각 물론 마리사의 상품가치가 아닌 마리사에게 상처가 생기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아주 좋은 체벌 도구를 찾은 당신은 그것을 들고 곧장 마리사가 있는 방으로 갔다

"......뭘 가져오느라 이렇게 오래 걸린 거야"

당신은 가져온 도구를 보여줬고 그것을 본 마리사의 얼굴은 사색이 되었다

"그...그걸로 때리려는 거야? 나 죽는다고..."

가져온 것은 두께는 3cm 정도이고 크기는 마리사의 엉덩이를 3분의 2정도 덮을 정도의 패들이었다
당신은 마리사에게 엎드리라고 하였고 마리사는 덜덜 떨면서 엎드렸다
새하얀 피부에 엉덩이만 빨간 것이 귀여워서 손으로 쓰다듬고 싶었지만 벌을 줄 동안 마리사의 엉덩이가 만날 것은 패들뿐이다
당신은 휘둘은 패들은 마리사의 엉덩이에 적중했고 말 그대로 팡 소리가 났다

"흐갸악!"

마리사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주저앉았다
그런 마리사를 보고 당신은 똑바로 자세를 잡지 않으면 삼각목마에 묶인 채로 맞게 될 것이라고 윽박질렀다

"히익! 죄송합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마리사는 다시 자세를 잡았다 이제서야 벌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당신은 마리사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렸고 20대가량 때렸을 때 마리사는 더는 못 참겠는지 다시 주저앉으며 잘못을 빌었다

"흐윽...죄송합니다...다시는 훔치지 테니 용서해 주세요"

마리사는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빌었다
그 모습이 가학심을 자극했지만 더 나가는 건 다음 조교 때를 기약하며 마리사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용서해 주는 거야...?

당신은 방금 한 말이 진심이라면 용서해 주겠다고 말하며 멍이 들어버린 마리사의 엉덩이에 약을 발라주려고 마리사의 엉덩이를 자세히 보면서 젖어버린 음부를 보았고 당신은 다시 패들을 잡았고 말했다

[아니]
 "히이익!"

마리사의 짧은 단말마 같은 비명과 함께 처벌은 다시 시작되었다
아무래도 오늘은 아주 긴 밤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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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같은거 처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