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블하면 발키리랑 스프리건이 대표 모델인만큼 싱글부터 스파킹까지 한시즌도 안빼먹고 나옴. 

개발진들도 얘네는 왠만하면 밀어준다고 했었으니 스파킹이 마지막이든 아니든 스파킹 마지막은 둘이 배틀하는거 나왔으면함. 


싱글은 없으니 넘기고 듀얼레이어인

빅토리 발키리.B.V  스톰 스프리건.K.U

당시에는 성능에도 큰 관심은 없어서 꼴리는것만 모았었는데 스프리건은 비닐에서 꺼내자마자 아 얜 병신이겠구나 싶었음.


내가 알기론 발키리는 괜찮았다고 들음. 스프리건은 락도 씹병신인데 카운포인트가 ㅈㄴ커서 ㄹㅇ 자폭머신.



본격적으로 눈에 띄는 기믹이 들어간 갓 시리즈. 스토리 진행, 라스트 보스, 여튼 둘이서 다 해처먹은 시즌임.

아, 물론 겜 밸런스는 이 때 부터 슈 새기가 다 해쳐먹음

갓 발키리.6V.Rb > 스트라이크 갓 발키라.6V.Ul

레전드 스프리건.7.Mr > 스프리건 레퀴엠.0.Zt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갓 발키리.

갓 발키리 어빌리티는 바운드 어택ㅇ 스팅, 임페리얼, 템페스트 기믹의 시초 격임. (이 전에 나온게 있나?)

애니에선 바운드가 ㅈㄴ스무스하게 되면 각성되는걸로 침. 그 상태에서 스트라이크 갓 칩을 장착하면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가 됨. 어빌리티는 갓 슬래시.

레이어 윗쪽 가동날이 고정되면서 히든 날이 나오는데 날개 형태 날, 히든날, 레이어 위쪽+아랫날 총 3개날로 후리는데 이게 당시에 은근 대미지가 ㅈㄴ오지긴 했었음. 근데 반동이 씹오져서 당시에는 당연히 사장됨.


여담으로 스갓발 애니 컬러를 맞추려면 일본 한정으로 코로코로 5개월 연속 응모권 모아서 응모해야되는 얼리붓, 무한스핀스타디움에 들어있는 스갓칩까지해서 모으려면 상당히 ㅈ같음.


슈새기는 이때부터 슬슬 적폐의 기운을 풍기는데 레전드 스프리건은 ㄹㅇ 실험적인 느낌.

둘 다 양회전으로 나왔는데 레스프는 우회전은 어퍼, 좌회전은 스매시를 날리는데 자폭이 ㅈㄴ 심함.

레퀴은 형태도 원형이고 무게도 당시 체급 오버급에 러버까지 달려있어서 작년까도 간간히 나오던 개 적폐새기였음



아이가 새기가 다 말아쳐먹은 초제트이긴한데 베이자체는 만족도 괜찮았음ㅇㅇ

슈는 후반부에 나와서 나오자마자 윗 단계 베이 들고 나옴 개쉑

위닝 발키리.12.Vl > 초Z발키리.Z.Ev
초Z스프리건.0W.Zt

위닝 발키리는 디자인, 무게배분이 괜찮아서 초z 초중반까지는 쓸만하긴했음







초z각성 시리즈는 초Z윙이라고 버스트 스토퍼가 달려있는데 이게 의외로 쏠쏠했지만 당시에 공격형 메타가 아직 아쉬운 메타였어서 초젯발은 쓸모 없었고 초젯스는 두꺼운데가사 윾사원형에 스토퍼까지 있어서 그 다음해까지 쓰임.


물론 아직까지 쓰이는 퍼피 새기는 뭔지 모르겠음. ㄹㅇ 불사조처럼 뒤지질 않네.


GT는 드럼 네 위주로 스토리 진행이 됐어서 바루토도 찔끔나오고 아이가는 털리기만해서 아예 안나오고 적폐베이 들고나온 슈가 승리자인 느낌이 컷음.

슬래시 발키리.Bl.Pw

로드 스프리건.Bl.Dm'


로스프는 애니 등장이 아니였는지 드라이버가 디멘션 재탕으로 나옴.


슬래시는 어퍼각 ㅈㄴ쩔었는데 어퍼 시작점이 ㅂㅅ인데다가 어택날 안쪽이 텅텅이여서 ㄹㅇ 자폭 머신.

대신 발키리 칩은 저지먼트 나온 후로 ㅈㄴ빡센 클릭이 떡상해서 임페리얼 나오고 나서도 저지발로 나름 오래 해쳐먹음.

블릿츠도 무게땜에 상당히 쓸만했었음.

파워는 씹병신

로드 스프리건은 시리즈 최초 양회전이였는 양회전에 러버에 버스트 방지 돌출부도 있었음.

아마 이후에 마스터도 벨붕으로 만들어서 양회전 1개 제한 쳐먹이지 않았나 싶음.


스프 최초로 정면 면상으로 나옴.



7세대인 스파킹에선 발키리가 첨으로 4월에 발매된 케이스ㅇㅇ

브레이브 발키리.Ev' 2A

월드 스프리건.U' 2B






브레이브 2A는 초젯발 오마주한듯?




브레이브에선 발키리들 요소가 전부 추가됐는데 러버 바운드는 갓발리키, 러버 포인트는 스갓발, 갠적으로 어택날 디자인은 슬래시랑 빅발 참고한듯 싶음.



순수하게 3날에 베리어블 달아서 빅발 최종단계인 느낌도 물씬 나고.




락은 슬발 오마주인게 섀시가 확실히 두꺼운 2클릭에 칩도 두꺼운 대신 반갈죽인거보면ㅇㅇ

근데 락 반갈죽할거면 두께를 좀 더 두껍게 해도 되지 않았을까싶음.


덤으로 처음엔 3날 저지먼트겠구나 싶었는데 어택날 텅텅 탈출한 유사 3날 윾니온이였던점.

지금은 템페스트에 밀려서 3덱에선 나올 건덕지가 잘 없음. 무게가 살짝만 더 높았거나 애니처럼 어택포인트 앞에 러버가 좀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월드 스프리건 2B의 특징이라면 링, 섀시를 180도로 돌려서 어택<>디펜스 전환이 가능하고 링을 뒤집어서 회전전환이 되서 총 4가지 모드가 되는데 2B가 너무커서 뒷심 ㅂㅅ이라 존버용으로는 무리임.




디자인 적으론 좌회전은 레스프, 우회전은 레퀴엠+로드

칩은 아예 0부터 디자인한듯.



버스트락 같은 경우는 로드는 돌출부 마찰로 락이 풀리는걸 막고 초Z윙이 돌출부로 아예 락 진행자체를 막는거라 갠적으로 월드의 버스트 락은 초젯스 스토퍼 파생이라고 보임.



스프칩 락은 꼴에 디볼이랑 차이점을 두려고했는데 발키리처럼 반갈죽에 두껍게 함.




얘네 대우해서 스파킹 마지막 랜부 레어나 2월에 발키리랑 스프리건으로만해서 세트 하나 내줬으면 함.

그대로 전체 시리즈 대표 베이인데 그정도쯤은 해줘도 안되나 싶음.


발키리 1픽이여서 늘상 후반부 티어에 못끼는게 아쉽긴한데 이번 발키리가 디자인이나 성능이 이전보다 상향되서 나오니 만족스럽긴 함.

월스프는 더 조합해봐야겠다만 마스터 자리 채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