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연구)


자, 기본적인건 알았으니 이제 게임을 사야겠다. 이런! 풀DLC 게임팩이 10만원이 넘네요! 이거 어떡하죠?


그냥 할인 기간에 맞춰서 할인폭아 크다 싶으면 질러라.

본편은 75%, DLC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근데 여기서 돈을 아끼고 싶은 사람을 위해 DLC를 추천과 비추천을 해주겠다.
근데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다 사라. 역사적 고증을 DLC로 때우는 미친 회사니까.



1. Together for Victory (TfV, 영연방 DLC)

추천도: 추천

다 필요 없다. 괴뢰국 시스템이 추가된다. 무조건 사라.


2. Death or Dishonor (DoD, 동유럽 DLC)

추천도: 추천

무기 개량 DLC다. 거기에 동유럽 국가들 중점은 덤이다.


3. Waking the Tiger (WtT, 중국 DLC)

추천도: 필수

무조건 사라. 돈이 있다면 질러라. 이거 없으면 게임 재미 없다. 무조건 사라. 필수다. 장군 성장, 독일 추가 중점, 중국 중점 등등 웬만한건 여기에 다 있다.


4. Man the GUNS (MtG, 해군 DLC, 총남자)

추천도: 중립

약간 호불호 갈리는 DLC다. 구매한다면 해군뽕, 아메리카뽕을 제대로 맞을 수 있다. 멕시코와 네덜란드 중점은 덤이다.


5. La Ŕesistance (LŔ, 라폭동, 첩보 DLC, 이베리아 DLC)

추천도: 비추천

굳이? 싶은 DLC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메이저 국가도 아니고, 첩보 시스템도 메인 컨텐츠가 아니다. 하등 쓸모없는 DLC


6. Battle for the Bosporus (BfB, 발칸 DLC)

추천도: 비추천

발칸 국가들 하는 사람 있냐? 심지어 게임 시스템 추가도 없다. 왜 사냐?


7. No Step Back (NSB, 탱더건, 소련 DLC)

추천도: 중립

고인물 입장에서는 갓DLC지만 늒네들 입장에서는 굳이? 싶은 DLC다. 슬슬 바닐라가 지겹기 시작하면 사도 괜찮다.


8. 기타 DLC들

추천도: 중립

살거면 사고 말거면 말고. 난 안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