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중국의 건축, 당나라, 8세기

이후 청나라까지 쓰일 건축 양식이 이때 정립됬고, 심지어는 이때 주간포도 나타남. 

이쪽은 일본의 현존 고건축의 공포, 7-8세기로 동시대.

상대적으로 굉장히 단순하면서 직선적임.

심지어 옥충주자엔 첨차가 아예 없는 모습이고, 호류지와 시텐노지는 전례가 없는 특이한 운형 공포를 사용하고 있음.

당대 중국의 건축을 따려하려다가 이렇게 된 건지, 아니면 일본이나 한반도의 고유한 방식인지 알길이 없음. 

다만 위키피디아에선 고구려, 백제 식으로 추정할뿐.

그 외에도 이상한 가구법이라든지 지나치게 큰 기둥 크기라든지 의문점들이 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