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충 발해가 당나라, 말갈족의 문화가 많이 섞였다고 해서 중국의 역사다라고 할 수는 없고 아무리 다양한 인종이 섞였어도 지배층이 한민족이면 우리나라의 역사다라고 했는데

어제 올라왔었던 제나라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지배층이 한민족인데 한국의 역사라고 보지 않으니

내 주장이 모순이 되길래 그럼 한민족의 역사다와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것은 민족으로 구분할 수 없고…대략적인 기준이 있을려나…?


2. 그리고 일뽕들 반박할 때 보통 그냥 6.25 이후로 인프라가 다 무너져서 처음부터 다시 일구어냈다라고 하면 되는데 일뽕이 “그럼 6.25가 안 일어났으면?“이라고 하면 뭐라고 반박을 해냐됨? 물론 일제 강점기 시정 자료들을 일일이 들고와서 반박할 수 있지만 그건 너무 복잡하고 기니까 간단한 방법으로 아닥시킬 수 있는게 있을려냐?


(써보니까 글들이 중뽕에 일뽕 걸린 놈 같은데 평소 행적 보면 아닌거 알지…? 그냥 진지하게 궁금한거고 나중에 반박을 잘 할 수 있게 다들 토의를 해보자는 취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