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세
과연 이 사람이 실존했는지는 둘째치고
출애굽기의 묘사대로라면
냄새가 진하게 남 ....
히브리 아이 중 사내를 죽이라는 파라오
차마 아이를 죽일 수 없어 바구니에 넣고 갈대밭에 둔 모세 엄마와 누나
마침 그 타이밍에 강에 목욕하러 온 파라오의 딸 ...
이게 어쩐 아이야? 히브리 아이 같은데 내가 아들 삼아야지 ... 어이 꼬마 유모 찾아 봐 ...
솔직히 내 생각엔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음
즉
친엄마는 공주 친아빠는 히브리 인
둘이 불같은 사랑을 했음
그래서 결과물이 나왔네
이 아이를 어쩐다 ....
아 강에서 발견했으니 강의 신이 맡긴 아이다 ... 내가 기를 거야 ... 뭐 불만 있어? 불만 가지면 신성모독!
이 전개인 듯 함 ....
아니 막말로 공주가 애를 기를 의무는 없음
지 밑에 하인이 몇 명인데 ....
그냥 밑을 만한 부하한테 맡기고 기저귓감 하라고 반지나 하나 빼주면 그만인 것을 ....
설마 공주가 맡긴 애를 학대하겠음?
그래서 솔직히 의심이 감
물론 이 모세는 그 실존부터가 수수께끼라
2. 예수
아무리 생각해도 동정녀 탄생은 페르세우스나 헤라클레스 등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것 같음
막말로 바울도 그냥 여자에게서 나셨으니라 했으니 ...
요셉과 마리아의 자식이 맞는 듯
굳이 따지면 혼전 관계 정도 ...
3. 무함마드
이 분은 왜 나오냐 하겠지만
이슬람 전승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결혼한 날
무함마드의 할아버지도 처가에서 여종을 취해 첩으로 삼고 동침함
그래서 아이가 생김
즉 무함마드와 비슷한 시기에 삼촌이 생긴 것임
여기까지는 흔해빠진 것인데
그럼 이 삼촌과 무함마드 나이가 엇비슷해야 하는데
삼촌이 네 살 많음 ....
게다가 무함마드 아버지는 결혼 후 일년도 못 되어 장사 나갔다 객사함 ....
뭔가 냄새가 풍김 .....
참고로
이슬람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묘안을 냄
남자의 정자는 여자의 몸 안에서 사년을 버틸 수 있다
혹은 여자는 사년간 임신 기간을 유지 할 수 있다 ..
추가
난 저 분들을 모독할 의사는 없음
그냥 내 생각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