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는 크게 네 분파가 있다 보면 된다

하레딤이라 불리는 초정통파

그냥 보수주의 정도로 이해하면 큰 무리 없는 정통파

진보적인 사상으로 보면 되는 개혁파

그리고 율법도 지키고 예수도 믿는 메시아파 ...


이 중 정통파 유대인들에게는 소망이 있었음

로마가 파괴한 성전을 재건하고 거기서 제사를 드리는 것

내돈내쓴이라고

이스라엘 돈 있고 독립국인데 지으면 안 되냐고 하겠지만 ...

문제가 있음

사실 헤롯 성전은 너무 커서 힘들도 솔로몬 성전-성 시스틴 성당 크기- 정도로 복원해서 지으면 되긴 됨

시스틴 성당 가본 분 알지만 거기 별로 안 큼 .....

재정적으로는 지을 수 있음

그런데

성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 지성소임

야훼신의 임재를 상징하는 지성소 ....

그런데

성경에는 솔로몬이 모리아산에 지성소를 지었다했고 헤롯 성전도 거기가 지성소임

그런데

그 지성소 자리에

지금 황금의 돔 있음

그리고 황금의 돔 바로 옆에 알 악사 모스크 있음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바친 것을 기념하는 황금의 돔

무함마드의 승천을 기념하는 알 악사 모스크

이 둘을 헐어야 함....


그래서 못 이루고 있음



참고로 저 건물들 헐면

미국도 이스라엘 손절 침

이스라엘 총리가 리야드 가서 사우디 국왕 앞에서 도게자 해도 될까 말까 임...

물론 황금의 돔을 다이아몬드의 돔으로 바꿔 준다 정도는 걸어야 될 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