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냐를 머리에 박은 칩으로 조종해서 친구들 통수치게 한 쿠쿠리아가 해연성에선 갑자기 고아들을 아끼는 마마가 됨
아무 빌드업도 없이 캐릭터가 급변한거 보면 스토리를 의식의 흐름에 따라 짰을 가능성이 높음
안나가 율자 각성한 후 자기 부대 몰살하고 도시를 겨울왕국으로 만든걸 감안하면 테레사가 고평가했던 A급 발키리 웬디도 스토리 중반에 나왔으면 도시 하나 정도는 날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