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 같이 있는 사람이 맨정신 잃는 순간이 존나 싫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게 되고 뭔짓을 할지 감당이 안됨


뭔가 자신의 또다른 인격체를 나한테 짬때리는 기분임


좀 적당하게 마시면 좋겠더라 그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