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반갑노 이기

돌아온 붕개일기 연재시간이다


1일차 : 찍먹일기( https://arca.live/b/hk3rd/55878319 )

2일차 : 캐릭터 체험편( https://arca.live/b/hk3rd/55911987)

3일차 : 리세계 구매편(https://arca.live/b/hk3rd/55985467)

4일차(1) : 스토리 편 - 2장(https://arca.live/b/hk3rd/56047841)

4일차(2) : 스토리 편 - 3장(https://arca.live/b/hk3rd/56067738)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일기들


5일차 : 스토리 편 - 4장▼


가면 갈수록 스샷이 많아져서 조금 후달리기는 한데, 기존 붕할배들 외에도 나랑 동년배인 붕린이들도 즐겨보는것같아서 최대한 퀄리티를 유지하려 노력중이다. 빨리 민다고 그냥 넘긴 스토리, 여기서 노짱과 함께 보도록 하자




4장 <<< 누르면 펼쳐짐




전 챕터에서 브로냐가 다시한번 배신해서 웬디랑 메이를 납치해간 장면이 나오지 않았노?

그래서 이번 편은 키아나의 구출작전을 주제로 하고있는것같노


부로냐 이 년은 챕터1부터 배신하더니 또하노 ㅋㅋ 죽빵마렵게






테레사와 히메코게이가 구출작전에 동참해준 듯 하다

아니 근데 여기 아줌마들은 아줌마라고 부르면 왤케 경기를 일으키노??




등급이 떨어지는 말투여서 그렇노?? 이제부터는 아주머니라고 불러야겠노 이기 ㅋㅋ






ME사는 뭐노?? 네겐트로피가 회사도 차렸나보노

해적인줄 알았는데 동인도회사였노 이기 ㅋㅋㅋㅋ







그렇게 메이와 웬디를 구하기 위해 ME사로 잠입하는 갤주일행






아니 갤주는 무슨 빡대가리노?? 두번이나 세뇌당해서 쳐맞고 친구들도 납치당했는데 모르면 그게 금붕어지 사람이노?







라고 생각했는데, 갤주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었나보노

친한 친구를 감싸주려고 보고도 안하고 감춘거였노??


아니 게이야 그래도 보고는 해야지 어물쩡 넘어가면 어떡하노

니가 감춰서 뉴질랜드에 갈망의보석 찾으러갈때 브로냐도 같이간거 아니노..?? 실드를 칠거였으면 대책을 세웠어야지..








여기서 갤주 버리고 미국가버린 갤주아빠 이야기가 잠시 나왔음

꿈에서 들은 얘기대로면 갤주맘이 죽은게 갤주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딸을 증오하고있나 생각했는데

테레사가 말한 대로의 성격이면 그건 아닌것같고 모습을 감춘건 따로 이유가 있는거 아니노?






그래 테레사가 맞말하노 ㅋㅋ

율자랑 같이죽이려고 발키리한테 핵쏘고 인체실험 하는새끼들인데 브로냐 머리에 칩박았다고 발기하노 ㅋㅋㅋ

이쯤되면 천명이 악이고 네겐트로피가 선인것같다 이기..

지금부터라도 네겐트로피몽을 따라가야하는거 아니노?








메이 아빠가 ME사 CEO였노??

들어보니 메이애비는 내부에서 모함당하고 탄핵당한 상태인것 같노

네겐트로피가 회사를 먹으려고 외부에서 침입한건가 싶기도 했는데, 메이애비가  CEO일때는 "천명과 네겐트로피는 평화로웠다" 라고 한걸 봐서는 ME사가 곧 네겐트로피가 맞는것같노.


결국 저 말은 네겐트로피에서도 온건파와 과격파가 있었는데, 거기서 내부분열 때문에 온건파 대장이던 메이애비가 탄핵되고 과격파가 힘을 얻으면서 지금 천명과 사이가 나쁘다는뜻 아니노??



이해력 ㅆㅅㅌㅊ노 ㅋㅋㅋ







사실 그렇다고 스토리에 나옴 ㅋㅋ

극단주의자인 쿠쿠리아가 ME사를 먹었고 그걸로 분탕을 치고있다고 핢..







그렇게 잡몹들 처리하면서 나아가는 갤주일행

아니 근데 잠입이라면서 이렇게 패고다녀도 되는거노??

이미 상부에 보고들어갔다고 생각해야 맞는거아니노 ㅋㅋ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버리네

테레사는 갤주 가문의 유전자로 만든 호문클루스였노???


ㅋㅋㅋ 사실 키붕이들은 페도가 아니라 오나홀박이였농






ㅋㅋ갤주가 팩트폭행 잘하노






ME사에 잠입하기가 어려운 상황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다뿌수고 다니면서 그게 무슨 잠입이냐고 ㅋㅋㅋㅋ







고민하고 있던중 갑자기 날아온 브로냐의 통신.

ME사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해주겠다고 한다

에라이 갤주 씹년아 쟤가 두번배신하고 친구들 납치해갔는데 아싸는 무슨 얼어죽을 아싸노 ㅋㅋㅋㅋ







하지만 히메코 게이는 브로냐를 의심한다


ㅋㅋ그래 저게 정상인의 사고 아니노??

배신하고 런친새끼인데 믿어달라고하면 누가 믿어주노 ㅋㅋㅋㅋ









아니 시발 갤주는 지금 무슨말을 하는거노?

버튼 하나로 세뇌할수 있는 새낀데 지금 조종당하고 안당하고가 무슨 상관이노??


안내하는 도중에 쿠쿠리아가 버튼누르면 니가 책임질수있냐고








갑자기 갤주 뒤통수를 보며 갤주아빠 이야기를 꺼내는 테레사


ㅋㅋㅋ묻지도 않았는데 라떼는 시전하는거 보면 틀딱이 맞긴 한가보노 붕할배들이랑 똑같네 ㅋㅋ






그렇게 브로냐의 안내를 받으며 ME사의 로봇들을 도륙하는 갤주일행






사람은 안나오고 로봇만 주구장창 나오는데 갑자기 어두운 사실을 말해주는 테레사와 히메코




ㅠㅠ 천명 이씹새끼들은 도대체 얼마나 악질인 거노??

네겐트로피는 그래도 인륜을 저버리지 않으려고 아득바득 로봇테크 타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인체실험 존나해서 병기찍어내고 있었노









아무리 봐도 진짜 흑막은 천명 상층부 이새끼들인것 같노

이새끼들 율자힘 개발하는것도 율자 상대하려고 하는게아니라 사실 무력으로 세계정복이라도 하려고 빌드업하는거 아니노??








그렇게 안내를 받아 ME사 내부로 진입한 갤주일행


연구원들이 지금 메이 젖보똥 다 드러내놓고 윤간할 준비중이라고 한다

나도 같이보고싶노 이기











「또 배신해?? 브로냐 이 씹년아!!!!」










쿠쿠리아 게이야 갤주는 항상 멍청했다..

그래도 애는 착해요









히메코 이년아 다 부술수 있는데 그럴거면 왜 처음에 잠입하자고 했노










ㅋㅋㅋ네겐트로피가 자랑하는 로봇들이라도 내 리세계는 감당 못한다이기















그렇게 메이가 잡혀있는 실험실까지 뚫고들어온 갤주일행

놀랍게도 그 앞을 가로막은건 브로냐였다








ㅋㅋ 세상에 어떤 부모가 딸 머가리에 칩박아서 조종하려드노??ㅋㅋㅋ

정신차려라 게이야








하지만 사랑하는 메이 언니를 다치게 하는건 못하겠다는 브로냐

세탁하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게이야









머노??? 자기 목숨을 바쳐서 세탁각을 잡았노







ㅠㅠㅠㅠ 시불련 가까이서 보니까 이쁘노











메이를 구출하는데 성공했지만 브로냐가 희생을 해버린 상황

슬픈 감정을 뒤로 미뤄두고 탈출을 서두르는 갤주일행









그러던 와중 브로냐가 아직 살수있다고 하는 테레사


이거 보니까 브로냐는 나중에 다시 살아나게 될것 같노 십년감수했다이기










3율자인 메이를 잃어버리자 바로 4율자 웬디로 노선변경하는 쿠쿠리아


애들 그만 좀괴롭혀라 이 나쁜련아








그런데 갑자기 웬디로부터 날아온 통신

얘 지금 잡혀있는거 아니었노? 어디 숨어서 몰폰하고있노


그런데 웬디게이야 이제와서 사과해도 늦었다

니가 브로냐 장례식에 와야 할 분위기다 이기 ㅋㅋㅋㅋ








웬디를 인체실험대상으로 추천한게 테레사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노 죽인만큼 낳아서 사죄해라








이러다 오늘 내가 네겐트로피 재산 다 없애는거 아니노?? ㅋㅋㅋ

로봇들을 아무리 끌고와봐야 이몸을 막을수는 없다이기야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이라며 자신의 걸을수 있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웬디

...결국 갈망의보석 하나 다시 찾아서 그걸로 브로냐 고쳐주라는 말 아니노??








쿠쿠리아 이 씹련아 그만좀 죽여라


ㅋㅋㅋ근데 갤주는 왜 자학개그하노?

죄없는애들 데려다 인체실험하는 좆명소속이 그런말하니 위선으로밖에 안보인다 이기야















제우스고 데우스고 나발이고 이몸한테는 안된다고 몇번을 말하노 ㅋㅋㅋ










쿠쿠리아가 보낸 회심의 로봇을 1초컷하고 유유히 탈출한 갤주일행







메이는 구출할수 있었지만 브로냐는 혼수상태가 되었고 웬디는 죽어버렸다..


잊지않겠습니다 웬디좌









테레사는 브로냐를 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학원 지하의 중앙교회를 찾는다..



















ㅖㅏ 긴글 읽어줘서 고맙노


여기까지가 4장의 내용이었다



여태까지의 챕터에 비해서 4장은 솔직히 크게 떡밥이나 스토리뽕이 없었다

붕할배들이 하도 8장 8장하는데 거기서 한방 터뜨리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글쓰는시점 7장까지 밀어놨음)





아니근데 스샷이 벌써 2기가가 말이노??

이러다 챕터20쯤 가면 스샷만 20기가정도 될것같아서 두렵다이기






사실 브로니 스토리도 밀면서 스샷 찍었는데 이것도 쓰면 좆될것같아서 일기에서는 메인스토리만 다루려고한다







아니 근데 붕할배들은 먼놈의 NTR을 이렇게 좋아하노?? 

쥬지가 안서서 남이하는거 보고 즐기는건지 2시간전부터 떡밥이 풀리지를않노





그런 키붕이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NTR전설


ㅂㅂ 다음편에서 보자



6일차 붕린이의 붕개일기 - 스토리(4)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