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 스타레일은 붕괴3의 속편인가?"
= "정신적인 후속작" 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다른 게임이다.


붕3의 캐릭터와 테마, 요소를 일부분 공유하지만 독립적인 게임이다.
"우리는 '붕괴 : 스타레일' 이 붕괴3의 직접적인 속편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새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특히 강조한다."
"웰트를 제외하고는, 붕괴3에서 나왔는데 스타레일에서도 나오는 모든 캐릭터들은 완전히 새로운 정체성의 캐릭터들이다.
그러니 이전 시리즈와 연결에 플레이어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붕괴 : 스타레일의 스토리, 세계관을 이해하려면 붕괴3을 해야 하는가?"
= "스타레일의 플롯과 내러티브를 이해하기 위해 기존 붕괴 시리즈를 할 필요는 없다."


"붕괴 : 스타레일은 붕괴3와 어느정도 연결되어 있는가?"
"브로냐, 히메코, 웰트는 약간의 관련이 있다.
웰트는 확실하게 동일인물이다.
그는 스타레일의 세계관을 다른 붕괴 시리즈와 연결시키는 핵심인물이다.


<기사 원문>


"원신하고 연관성은?"
원신 유저가 익숙하게 느낄만한 캐릭터 생성, 스토리텔링 및 게임 플레이를 강조했다.
그렇지만 설정 등은 완전히 다르다."


"붕괴 : 스타레일의 독립 개발진은 기본적으로 500명 정도.
게임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관련 부분은 원신하고 부서가 다르지만
원신 개발하면서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 멀티 플랫폼 최적화 및
여러 내부 커뮤니.케이션에서 잘 공유되고 있어서 개발하면서 도움이 크게 되었다."



원신 유저가 익숙하게 느낄만한 Ui와 게임 플레이를 노린 건 사실
하지만 부서도 다르고 설정도 관련 없음
붕괴3의 정신적인 후속작이지만 일부만 공유한 독립적인 세계관



스토리 이해하려고 기존 붕괴 시리즈 할 필요 없음
하지만 웰트는 동일인물이고 다른 시리즈와 연결시키는 핵심 인물


-> 독립적인 게임이라고 해도 정신적인 후속작이고 같은 타이틀 달고 있으니까 붕2, 붕3 이야기를 할 수는 있다고 봄


근데 뭐가 문제냐



오늘 올라온 정보탭에 있는 글인데

일단 아무 설명도 없이 그냥 자기만 아는 글을 찍 싸놓고 정보탭을 달아뒀음


붕괴3를 안하는 입장에선 '카스미', '거품우주', '에테르 스크린', '테리리 마법소녀 이벤트', '거품우주 조'

전부 다 알 수가 없음 

읽어보면 걍 이새끼 뭔 소리 하는거임?? 딱 이 상황임


최소한 카스미가 어떻게 생겼고 누구고 뭘 했는지


뭐 거품우주 조가 누가누가 있는지


에테르 스크린이 뭔지 거품우주가 뭔지 


설명을 했어도 그래도 스타레일챈에 정보탭 달고 쓰기에는 아니라고 보는데


하물며 아무 설명도 없이 지 뇌피셜을 존나 적어놔서 념글같은 이야기가 나온거임


원신, 붕괴3, 스타레일 다 하는 입장에선 그냥 다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