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안 보이니까.

"스크린 뒤에는 사람이 있어요" 같은 같은 사람끼리 욕하지 말자가 아니라 그림이나 3D라서 그럼. 

그건 욕할 수 없지. 왜냐하면 말 그대로 예쁘게 만들려고 그려둔 거니까


결국 들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트집 잡는것임. 

만약에 일반 카메라를 가지고 스트리밍을 하면 얼굴가지고 트집 잡는거고



진짜 오만가지 슈퍼챗들을 다 봤는데

방송이 적음 -> 왜 이리 방송이 적냐

방송이 많음 -> 길어서 힘들다

방송이 김 -> 분량조절좀 해라

방송이 짧음 -> 성의가 없다

캐릭터 가슴이 큼 -> 성희롱

계속 짐 -> 지시충

계속 이김 -> 대리 아니냐고 함

슈퍼챗 읽기 짧음 -> 받은 돈에 대한 성의가 없다 함

슈퍼챗 읽기 김, 생일축하 노래 불러줌 -> 돈독이 올랐다 함


난 절대 방송 같은거 못함. 정신이 못 버틸꺼야. 

난 단지 코러스에 엄청 작은 소리 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 뒷쪽에서 부르면 잘 안들리는거 잘 아는데 내 목소리 가지고 시비 거는 사람 때문에 한 3일간 못 잔적 있어서 노래쪽 포기함. 

심지어 메인이신 조수미씨도 뭐라고 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