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팡머 컨셉이었던 포루카는

실제 성격이 멘헤라에 가까웠기에 괴리 사이에서 1년 넘게 고통받다가

간신히 신의상과 멘탈 수련으로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지금은 굳이 광기넘치는 모습이 아닌 텐션 높고 즐거운 모습이 되어있다




하지만 원래 청초한 여고생 컨셉이었던 하아토는

코로나와 호주의 인종차별에 지친 나머지, 저 모든 것에 휘둘리지 않을 강한 본성을 원했고

그게 똘똘 뭉쳐서 하쨔마로 변모했다. 심지어 컨셉이라기엔 너무 진심인 모습이다



결론 : 광기 컨셉은 오히려 유지가 더 힘들다

광기 넘치는 멤버는 원래 성격이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