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에 등재되어 있는 토키노 소라 어록을 번역한 글임.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사전과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고, 그럼에도 오역과 의역이 넘쳐나니,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직접 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에 가서 읽는 것을 추천함.

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 토키노 소라 어록 원문


번역만으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 표시와 함께 설명을 추가했음

키리누키 영상을 직접 보면 이해가 빠른 것들은 클립도 함께 첨부함


사쿠라 미코 어록

오오조라 스바루 어록

이누가미 코로네 어록 -입버릇~か행-

이누가미 코로네 어록 -さ행~わ행-

호쇼 마린 어록 -입버릇~か행-

호쇼 마린 어록 -さ행~ら행-

토키노 소라 어록 -입버릇~か행-

토키노 소라 어록 -な행~わ행-





토키노 소라 어록  -さ행-



선데이 (サンデー!)

SorAZ Special Live 찰나적 크로니클에서 한정 듀엣으로서 노래한 "한가로이, (のんびりと、)"에서 잘못 외쳐버린 콜.

이 곡은 "오늘은 무슨 요일?"이라고 AZKi가 노래한 것에 대해 관객이 '오늘의 요일'을 외치는 게 공식 콜이 되었으나, 갑자기 AZKi에게 흔들린 소라는 깜짝 놀랐는지, '선데이!'라고 외쳐버렸다. SorAZ Special Live 찰나적 크로니클을 개최한 2020/09/26은 '토요일'이다.



세절기는 모든 것을 해결한다. (シュレッダーは全てを解決する。)

고양이를 키우는 게 정해지고, 방 정리를 진행하고 있는 소라. 하지만 방을 압박하고 있는 물건으로서, 학생 시절의 시험지, 레슨에서 사용한 악보, 작사를 했을 때의 메모 등 백화점 종이봉투 2~3개분의 종이쓰레기가 있는 걸 고백. 버릴 수 없는 이유가 "자신의 이름이 써있어 버릴 수 없다", "누구에게 보여질까 알 수 없어 부끄럽다"라고 말하고 있어, 소라토모에게 "세절기 쓰면 좋지 않나"라고 듣고, 세절기의 오니가 될 것을 결의했다.

【雑談枠】わたしのお話聞いて?【#ときのそら生放送】



색 레포트 (色レポ)

니코니코채널 회원 한정 브로마가※의 섬네일에서 저질러버린 음식 레포트(食レポ)※의 변환 오류. 색 레포트(色レポ)로 일발변환된 것은 생각하지 못한 듯하다. 

※ 브로마가(ブロマガ)는 블로그(ブログ), 메일(メール), 매거진(マガジン)의 약자로, 니코니코 채널의 추가 기능으로서 제공하고 있는 문장 콘텐츠 배포 서비스를 말함. 

※ 색(色)과 식(食) 모두 일본어 음독으로 쇼쿠(しょく)라고 읽을 수 있음.



그럼 적이네? (じゃあ敵だね?)

2019년 1월 31일의 마인크래프트 홀로라이브 서버 관광에서, 홀로라이브 레지스탕스를 자칭하고, 반역자임을 긍정한 미나토 아쿠아에게 한 말. 미나토 아쿠아는 공포에 떨었다.


https://youtu.be/mdwcaM09EVE


이 일이 있은 후부터 토키노 소라의 귀중한 '상대에게 압력을 가하는 말'로서 인지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파생 네타가 있다.

2019년 10월 - 홀로라이브×벽람항로 콜라보에서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에 SSR 정규 항공모함으로서 등장한 토키노 소라의 전투 개시 보이스로 채용되었다.

2020년 5월 13일 - 2019년의 섣달 그믐날에 토키노 소라가 미나토 아쿠아에게 조르는 것에서 결정된 호러 게임 콜라보에서 방송 해시태그로서 채용되어, 방송 전부터 일본 트렌드에 들어갔다.

2021년 1월 10일 - "SH---- SEISO MEME REVIEW with SORA senpai!!에서, "그럼 적이네?" 네타를 사용한 밈을 볼 때, 영어 번역으로 "So, you're the enemy."라고 써있던 것을 리퀘스트에 응하여 일부러 영어로 읽어주어 해외니키들에게 음성 소재를 제공했다.

2021년 12월 1일 - 【#湊あくあ生誕祭】はじめまして!湊あくあです。【湊あくあ/ホロライブ】 전날까지 데뷔한 비밀결사 holoX에 자극 받은 아쿠아가 통화가 시작되고 바로 '레지스탕스'라고 갑자기 자기소개를 시작했기에, 약속의 흐름인 듯 대답했다.


https://youtu.be/rjcfJskJAuM



흰색 타이츠 군 (白タイツ君)

'배회의 저주(徘徊呪)※'에 등장하는 괴물 중 하나.

토키노 소라는 흰색 타이츠 군이라고 부르고 있다.

※ 일본의 인디 공포 게임. 흰색 타이츠 군은 대충 아래처럼 생겼음.



믿지 않으면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信じなければかからないと思ってるから)

화분증이나 천식, 알레르기 등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 세상에 알레르기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 것으로 알레르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단단히 믿고 있으며, 반대로 알레르기라고 자각하면 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8/2(木)20:00~】ときのそら生放送【#ときのそら生放送】



대단하잖아! (すごいじゃん!)

칭찬할 때 말한다. 아마도 그 우주인※의 영향.

※ 타 버튜버 네타이므로 생략.




토키노 소라 어록  -た행-



터치 다운! (タッチダウン!)

타 게임실황자와의 'The Watchers' 실황 콜라보에서 나온 말.

이 게임은 아이템을 적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운반하고, 제단에 바치는 스텔스 호러인 것이지만, 어째선지 바치는 것을 터치 다운이라고 부르고 있다.

호러 게임은 아메리칸 풋볼이었다...?

2020/05/20: 【○○○○○×ときのそら初コラボ!】協力型ホラーゲームに挑戦します【The Watchers】


https://youtu.be/JnNO4pOCpa0?t=289



훈련(조련) (訓練(ちょうきょう))

초기 시절의 오독 시리즈. '훈련받은 리스너'라는 코멘트를 '조련받은 리스너'라고 잘못 읽었다.



조금만 (チョットダケ)

Fall Guys의 에그 스크램블에서 상대 진지로부터 가지러 갈 때 말한다.

빌려가지만 돌려주지는 않는다.

(๑╹ᆺ╹)조금만…。



밑변×높이÷2 ! (底辺×高さ÷2!)

My Loving 릴리즈 기념 특집 방송으로 실시한 퀴즈에서, '밑변×높이÷2'는 무엇의 방정식인가를 물어보자 토키노 소라가 내놓은 대답. 물론 삼각형의 넓이가 정답이지만 문제의 글을  그대로 읽어버려 엄청난 천연스러움을 발휘하고 있다.



손은 챙길 수 있는 거니까 (手はとれるものだから)

다른 버튜버와의 바이오하자드 7 콜라보에서, 주인공이 손을 절단당했을 때 다른 버튜버를 안심(?)시키려고 말했지만, 그 버튜버는 공포가 한계였던 듯하다.

【最恐コラボ動画・・?!】そらちゃんとホラーゲームしてみたら・・(泣)(※12:17~鼓膜注意※)



멈추지 않아 (止まらねぇぞ)

시청자의 코멘트 '멈추지 마(止まるんじゃねぇぞ)※'에 대해 토키노 소라가 말한 명?언. 당초에는 인터넷 슬랭에 어두운 그녀의 대답이 재밌어서 사용되고 있었지만, 반복해서 이 주고 받음을 하는 사이에, 그리고 그녀가 확실히 멈추지 않을 기세로 계속 노력한 결과, 이제와서는 그녀와 홀로라이브의 대명사가 되었다.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 올가 이츠카의 유언. 죽을 때의 괴상한 자세 때문에 네타가 되었다.



https://youtu.be/CPlx3uCF3yU?t=195



친구의 새집에 놀러 가서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나였다면 돌아갈 거라고 생각해. (友達の新居に遊びに行って知らない人がいたら、わたしだったら帰ると思う。)

게임 '사고물건'을 실황하는 방송의 개요란에서의 한 마디. 그건 그렇다.

【Stigmatized Property | 事故物件】友達の家に知らない人がいるみたい【#ときのそら生放送】



어떻게 해서든 매수가 하고 싶어서 (どうしても買収がしたくて)

리마스터판 로맨싱 사가 3를 플레이 중, 너무나도 게임 속 미니게임인 '트레이드'를 하고 싶어 어쩔 수 없이 되어서, 이 말을 힘차게 외쳤다. 이 방송에서는 전투는 하는 둥 마는 둥 트레이드를 마구 즐기고, 스스로 이래서는 "트레이드 사가다"라고 말하면서 니코니코에서 즐겼다.

【ロマサガ3】カタリナ主人公で進めていきます!!【#ときのそら生放送】



노력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努力は必ず実る)

2020/3/30의 아사코코 LIVE에서 보도된, 토키노 소라로부터의 노래 콜라보 권유를 "노래가 서툴러서 지금 노력하고 있으니까"라며 도망치고 있는 코코에게 전한 말.

자신도 노력을 거듭한 결과가 지금의 토키노 소라라고 할 수 있다는, 그녀의 인품의 뛰어남이 넘쳐난 말.


키류 코코는 자신의 3D 모델 공개 방송에서도 이 말을 상기하고 있어, 매우 마음에 새겨진 말이 되어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