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에 등재되어 있는 토키노 소라 어록을 번역한 글임.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사전과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고, 그럼에도 오역과 의역이 넘쳐나니, 보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직접 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에 가서 읽는 것을 추천함.

홀로라이브 비공식 wiki 토키노 소라 어록 원문


번역만으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 표시와 함께 설명을 추가했음

키리누키 영상을 직접 보면 이해가 빠른 것들은 클립도 함께 첨부함


사쿠라 미코 어록

오오조라 스바루 어록

이누가미 코로네 어록 -입버릇~か행-

이누가미 코로네 어록 -さ행~わ행-

호쇼 마린 어록 -입버릇~か행-

호쇼 마린 어록 -さ행~ら행-

토키노 소라 어록 -입버릇~か행-

토키노 소라 어록 -さ행~た행-





토키노 소라 어록  -な행-



길었구나... 길었어, 여기까지. (長かったなぁ…長かったよ、ここまで。)

2022년 7월 27일에 토키노 소라는 YouTube 채널 100만 명 구독을 달성했다. 데뷔부터 세어서 1,784일(4년 10개월 20일)로 홀로라이브 내는 물론, VTuber 전체에서도 달성일 당일 시점에는 가장 시간이 걸려서 달성되었다. 그 달성 후의 방송에서 말한 현재의 기분으로, 만감 교차하는 생각이 가득한 한 마디.

【100万人をみんなと】はじまりをもう一度~9/7のあのときへ~【#ときのそら生放送】


https://youtu.be/8UHERy1Oq3E?t=63



나게제니 (なげぜに)

초기의 오독 시리즈. 도네이션(나게센, 投げ銭)※ 또는 슈퍼챗을 말함.

나게센을 잘못 읽어서 완전히 정착해 있다.

※ 나게센(投げ銭)은 길거리 뮤지션이나 인터넷 방송인 등에게 칭찬하거나 응원하는 의미로 금전을 주는 것을 의미. 돈을 의미하는 전(銭)은 음독으로는 센(せん)이라고 읽지만 훈독으로는 제니(ぜに)라고 읽음.



뭔가 우동이었어 (なんかうどんだった)

2019년 송년 특집 '가는 홀로 오는 홀로'에서 오오조라 스바루가 뽑은 소바를 보았을 때 소라의 감상.

그 후 스바루가 누가 우동이라고 했는지 찾으며, 호쇼 마린일 거라고 짐작했지만, 사실은 토키노 소라가 말하고 있었다는 결말이 되었다.

年末ホロライブ ~ゆくホロくるホロ~【#ゆくホロくるホロ】その1

年末ホロライブ ~ゆくホロくるホロ~【#ゆくホロくるホロ】その2


https://youtu.be/u9snWKKlsaI



어ー째서ー야! (なーんでなーんだい!)

한때 츳코미로서 자주 사용했다. 우째서(なんでやねん)와 같은 것.



눈눈 (ぬんぬん)

맞장구인 응응!(うんうん!)이 점점 뭉개져서 변화한 것.

소라토모가 대기소의 정형으로서도 사용하고 있기에, 소라토모의 울음소리 등으로 불리고 있다. 전후로 말이 붙는 것으로 전혀 다른 의미가 된다.

본인 왈 형용사인 듯하다.

( ๑╹ᆺ╹)에 대해서는 관련어를 참조하도록.



눈눈하자 (ぬんぬんしよう)

여기서는 응응의 의미가 아니라 마음에 여유를 가지자는 의미로 사용된다.



저기 스바 짱 나를 두고 가지 말라고! (ねえスバちゃんわたしを置いてかないでよ!)

홀로 GGW에서 '태고의 달인'의 결과가 매우 아깝게 끝난 스바루 팀 '스타 애니멀'

주로 호시마치 스이세이가 그 결과를 받고 분함 등으로 인해 망가져, 엉뚱한 짓을 하거나 소리 지르거나 하는 짐승이 되어버렸다. 오마루 폴카도 거기에 편승했기에, 스모 조가 없어진다면 멈출 사람이 자신밖에 없게 되는 걸 깨달은 소라가 무심결에 오오조라 스바루에게 비통하게 외쳤다.

【#ホロGGW】いよいよ本番!!!頑張るぞ!!!!!!!!!!!【チームスターアニマル】


 https://youtu.be/UlHUUaBwlFU?t=156



목퍼석햇 (ノドスッカチャン)

목이 퍼석퍼석하다는 것.

보이스 트레이닝으로 본래 목소리를 노랫소리로 낼 수 있도록 레슨 받아, 강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목이 쉬기 쉬워져버렸다는 듯하다.




토키노 소라 어록  -は행-



사람이 부르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곡밖에 남지 않았어 (人が歌うために作られてない曲しか残っていない)

2020년 3월 30일에 한 첫 우타와꾸에서 자신이 지금 설치해둔 곡이 '픽서'나 '행성 루프'※ 등의 키가 높은 곡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중얼거린 말. 덧붙여 어느 쪽이든 불러보았다 영상으로서 투고한 곡으로 이 우타와꾸에서도 태연하게 노래를 소화하고 있다.

緊急歌枠だよ(๑╹ᆺ╹)【#ときのそら生放送】

※ 둘 다 키가 높은 곡





사람은 말야, 박치기를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 (人はさ、頭突きをするものだからしょうがないよね!)

카메라에 부딪혀버렸을 때의 변명이유.

사람은 카메라에 박치기를 하는 거니까...



부타바라다이콘※은 프라이팬에서 5분으로 만들 수 있는 거지 (豚バラ大根はフライパンで5分で作れるよね)

첫 도츠마치에서 다른 버튜버로부터 누설된 사건.

실제로 그 버튜버가 만들어 보았더니, 압력솥 사용해서 20분 걸렸다는 듯하다.

또한, 그 버튜버는 이 사건 이후로 소라에게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계속 지켜볼 것을 마음먹었다는 듯하다.

※ 삼겹살무조림. 삼겹살(부타바라, 豚バラ)과 무(다이콘, 大根)를 간장 양념으로 조린 일본의 가정식.




베드셋 (ベッドセット)

어쩌면 : 헤드셋

아무래도 예측변환이 장난을 치는 것 같아, 언제나 베드셋이 되어버리는 것에 불만인 모양.

2022/03/14 14:40 Twitter tokino_sora



포피하다 (포피루, ポピる)

Minecraft 방송에서, 철골렘 트랩의 부산물 취급인 양귀비(포피, ポピー)를 뼛가루로 만드는 것.

【Minecraft】ときのそら、異世界をつくりたい【#ときのそら生放送】

역시 다른 누구도 말하고 있지 않다...



호러 게임은 좋아합니다만, 그런 저라도 공포심이란 게 아직 남아있구나라고 굉장히 생각했습니다 (ホラーゲームは好きなんですけど、そんなわたしでも恐怖心ってまだ残っているんだなってすごい思いました)

【頂上】Vtuber赤ちゃん泣きまね選手権!【決戦】에서 어느 남자 버튜버의 우는 흉내를 들었을 때의 코멘트.

호러 게임에서 무서워하지 않는 토키노 소라를 공포스럽게 한 남자로서 그 이름을 날렸다.



호라보코라베 (ホラボコラベ)

【12/20 20:00~】チューバウト楽しかった感想会!에서 탄생한 수수께끼의 말...이 아니라 호러 게임 콜라보(호라게코라보,ホラゲコラボ)를 잘못 말했을 때 나온 말. 말한 뒤 본인도 2분 정도 빵 터져버렸다.


https://youtu.be/_z0PyjUpIyc?t=25




토키노 소라 어록  -ま행-



뭐 맞지 않을 거라 생각하지만... (まぁ当たらないとは思うんだけど…)

2021/10/11:【凸待ち】世界のアソビ大全 気合いの対戦凸待ち!!!ぺこ!【ホロライブ/兎田ぺこら】

페코라의 아소비대전 도츠마치에 돌입해서의 다트 승부에서, 다트 초심자인 페코라가 우연히 1 트리플에 맞췄을 때 트리플에 대해 설명한 것 중 한 마디.

...이지만 이것을 말하면서 20 트리플에 맞추고 있어 언동이 일치하지 않는다.


https://youtu.be/opC2vbh4Y7o?t=117



마이크의 동굴 (マイクの洞窟)

콘덴서 마이크가 노이즈를 잡지 못하도록 둘러싸는 것을 말함.



아직 적인 거야? (まだ敵だったの?)

가는 홀로 오는 홀로에서 호러 게임 콜라보를 해서 비명을 듣고 싶은 상대로 뽑혀 허둥거리던 미나토 아쿠아에게 친구 A가 "레지스탕스니까요"라고 얘기한 후 한 말. 미나토 아쿠아는 얼굴을 씰룩이며 "적이 아니에요"라고 말한 듯하다.

年末ホロライブ ~ゆくホロくるホロ~【#ゆくホロくるホロ】


https://youtu.be/cJyARpYQrmY?t=41



모두 예비 고막 어디서 사고 있어? (みんな鼓膜の予備どこで買ってるの?)

홍람 크로니클 LIVE ver의 동시시청회에서 프리미엄 공개의 엄청 큰 BGM에 대비해 예비 고막을 준비했다는 코멘트에 던진 소박한 의문.

편의점에서 사고 있는 듯하다.

【刹那的クロニクル】劇場版のライブを振り返る回【#SorAZ】


 https://youtu.be/f_hRrCcfe30?t=115



다들 가재에 너무 집착해~ (みんなザリガニに執着しすぎよ~)

'자리T' 등의 가재 굿즈를 요구해 마지않는 소라토모를 향한 말.



아, 넌 괜찮아 (もう、君はいいよ)

'그림자복도' 플레이 중에 나온 유령에 대해 한 대사. 본래는 유령이 나와 쫓기는 호러 게임의 고조되는 부분이지만 딱히 놀라는 일 없이 안심마저 느껴졌다. 오히려 직전에 나온 밀웜 같은 벌레에 공포를 느꼈다.

【影廊#2】おっこちた所から抜け出す【#ときのそら生放送】


https://youtu.be/vVYWsewaPp0?t=130




토키노 소라 어록  -や행-



요정 씨 (妖精さん)

토키노 소라의 머리 속에 살고 있는 존재.

다시 말해, 긴장형 두통 환자여서 기압이 낮아지면 머리가 아파지는 소라는, 머리 속에서 요정 씨가 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홀로 서버의 요정이라는 호칭과는 또 다르다.




토키노 소라 어록  -わ행-



제 눈 앞에 펼쳐지는 세계는, 처음 방송을 했던 그때부터 여러분 덕분에 꿈빛입니다. (わたしの目の前に広がる世界は、初めて配信をしたあのときからみんなのおかげで夢色です。)

토키노 소라 1st 원 맨 라이브 'Dream!'에서 읽은 소라토모에게 보내는 편지의 마무리.

꿈빛으로 펼쳐지는 세계 속에서, 추억의 곡 '꿈빛 애스터리스크'를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