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갑자기 스이쨩 진짜 멀리갔구나 느낌이 들었음

예전에는 한다리 건너서 아는 

귀여운 조카 느낌이었는데 

뭐 갑자기 뭔가 순식간에 

정신차리고보니 일개 팬과 아이돌이 된 그런 느낌

좋은건 좋은건데 

내 작은 스이쨩을 돌려줘 싶네 갑자기


아니 뭐 지금도 작긴한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