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입장에서는 오시가 행복해지는 길이면서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으니까 응당 밀어주고 응원해줘야 맞는 말이겠지만서도

이전보다 확연하게 달라진 방송빈도를 보며 어느샌가 조금 씁쓸하게 여기게 되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

메이저 데뷔 이전이 스트리머 주업에 아이돌 부업같은 느낌이었다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는 소라, 아즈키, 스이, 칼리, 아쿠아 같은 멤버들은 아이돌 주업에 스트리머가 부업이 된 느낌

양이모도 막 옛날만큼 방송을 자주하고 있다는 느낌은 안들기도 하고

무나도 언젠가 본격적으로 음악활동 하게 되면 방송보기 힘들어지는 날이 오려나